5시쯤
하늘이 심상치 않더니 드디어 비가 쏟아지기 시작한다
얼마나 내릴지 모르지만 그래도 이렇게 내려주니 시원하다
저녁을 준비 하면서
오늘 어제 만든 미역냉국을 꺼내보니 딱좋다
해피하게 저녁같은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느즈막히 먹을 저녁도 준비하고
돼지감자 볶아서 물을 끓여낸다
올초봄 많이 말려놓은거 같은데
별로 없다
내년엔 서너배를 말려야 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방으로 들어왔다
내일쯤
방장님께서 해외출장에서 돌아오실거다
왠지 않계시니 방이 썰렁하게 느껴진다
역시 그방에는 방장님이 있어야만
온기가 느껴지는거 같다
내일은 외출을 해야한디
남성방 운영위원 그리운님이 팝필방 방장으로 계시는데
내일 처음으로 연신네 로 장소를 옮기게 되면서 첫번째 모임이라
사실 가무에 별 관심 없지만 그래도 같은 식구로서 축하차 오랜만에 외출을 하려고...
정말 오랜만에 서울로 나가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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