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섬 비양도
유심 김 양 호
한림항에서
뱃길로 15분 남짓 거리
검푸른 바다위에 솟은
섬 안의 섬
느림과 고요에 잠겨있는
천년의 섬 비양도
파도가 일렁이는
십 리 못미친 해안선에는
천연기념물 제439호
호니토를 비롯한
살아있는 화산박물관으로
초대형 화산탄이 늘비한 섬
가뿐 숨 내쉬며
45도 경사 나무계단을 따라
비양봉에 오르니
흰구름 떠있는 파란 하늘가
어디선가
*서우젯 소리 아련히 들린다
*서우젯 소리 : 테너 가수 현행복이 부른 '제주
민요'로 노랫말에 비양도가 들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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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천사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24 ㅎㅎㅎ
댓글 고맙습니다.
잘 계시지요?
늘 건강하시고
날마다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정민. 작성시간 24.03.24 비양도에 아름다운
바닷가가 다시 그
리워 집니다
노래~ 최고예요 -
답댓글 작성자천사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24 제주 여행 함께 해서
즐거웠습니다. 더욱이
처음 가본 비양도이기에
감회가 깊었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날마다 행운이 하시기를
바랍니다. 나무관세음보살 -
작성자박재규 작성시간 24.03.25 천사섬선배님 노래 참으로 잘 하십니다. 잘 듣고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천사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25 ㅎㅎㅎ!
잘 하기는요?
어떻든 칭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지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