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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매력 작성시간24.04.07 꽃잎이 단 한개도 떨어지지도 않고 활짝 만개한 벚꽃을 보면서
어쩜 이렇게 날짜를 잘 맞추어서 올 수 있었을까 싶었어요^^
덕분에 벚꽃구경 원없이 했고 좋은 사람들과 기분좋은 하루를
채우고 왔답니다^^
길치 아줌마인 제가 대장님께서 리딩 해 주신 덕분에
그 넓은 대공원에서 헤매지않고 꽃구경 잘하고
잘 다녀 왔답니다^^
회원들 사진 잘 찍어 주시려고 앞에서 달리기 하시기는 다반사고
그래도 어느사이 우리들 앞에서 리딩하고 계시는 모습을 뵈면
좋아하시고 즐기시기에 가능한 일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그 열정이 근사해서 저를 미소짓게 만드시네요^^
늘 수고하심에 진심담아 감사한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