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매력작성시간24.09.06
이 날! 전형적인 가을 날씨에 선선한 바람까지 불어주어서 넘 기분좋은 날이였어요^^ 아름다운 숲속에 향기로운 숲 냄새가 코끝을 간지럽히니 이만하면 세상 부러울게 없구나!란 생각이 문득 들며 참으로 행복한 하루였어요^^ 모두가 이렇게 근사한 곳으로 아내 해 주신 미리 답사하느라 고생해 주신 대장님의 탁월한 안목 덕분이지요 감사한 마음 이루 말로써 다 표현이 안되지만 가슴 한켠엔 늘 가지고 있습니다 고맙고 감사한 존경의 마음을요! 진정 행복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