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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 동호회 휴게실

빈틈을 노려 또 한마디

작성자중개사|작성시간24.09.13|조회수137 목록 댓글 6

9.14에 실시하려던 

'서초 길마중길'이 우천예보로 취소가 됐네요. 

 

모처럼 친한친구나 선배를 만날 수 있는 

기회인데 아주 아쉽습니다. 

 

오늘 내가 주장하고 싶은 것이 있어요. 

이렇게 본인의  과실없이 

 

우천이나 기타 불가피한 상황으로 

모임이 취소되는 경우는 

 

정상적인 모임에 참석한 걸로 인정해주자는 

것이 주요내용 입니다. 

 

따라서 이렇게 못가는 경우 

참석1회로 인정하여

 

'여행'를 갈 수있는 자격은 부여하자는 

것 입니다. 

 

이글은 순전히 내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니 

오해마시고 

 

내일 못가게되어 실망한 가로등대장

리본길 총무 그리고 회원여러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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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중개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13 감사합니다.우리편 1명 확보
  • 작성자리본길 | 작성시간 24.09.13 좋은말씀 입니다
    참고할께요
    사실은 저도 잠시
    그생각을 했거든요
    선배님
    늘 많은 관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참가신청보다는
    결산보고서에 올려져있는분들께
    우선순위를 드립니다
    참가신청하시고
    안나오시는분들이
    꽤있거든요 ㅎ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중개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13 아이고 대장이야 폼잡는 사람이고 우리 총무님이 실권잔데 이런 좋은일이
    이분들은 내일 참가를 위해
    모든일정을 포기하고 오려고 했던분이니 당연히
    구제가 맞다고 븜
  • 작성자살그머니 | 작성시간 24.09.14 ㅋㅋ
    문제는
    참가비 1000원입니다

    1000원이 적은 금액이나
    느림장 위해
    긴요하게 쓰입니다

    카페에 찬조를 하고
    참석자에게
    밥도 사고...

    가을 하늘처럼
    투명한 느림방 때문에
    참석하는 회원은 모두 하늘 모습

    세속에서 고생하는 회원이
    많이 참석하여...





  • 답댓글 작성자중개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14 좋은지적이십니다. 보완이 필요한 문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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