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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산행방 휴게실

Re: 강촌 봄내 3길 석파령너미길-2 (2023.10.18 토스카나 대장님)

작성자유근.|작성시간23.10.19|조회수165 목록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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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유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0.19 감사합니다.
    초입에 "이제부터 웃음기 사라질 거야" 라는
    안내판의 글씨대로 걸으면 걸을수록
    웃음기 사라지는 듯싶었네요.
    그래도 친구와 함께하는 시간이라
    힘도 얻을 수 있고 좋은 경험도 할 수 있어 좋았네요.
    산행보다 어려운 걷기 하느라 수고 많았네요.
    편안한 시간 되세요.
  • 작성자별빛가람 | 작성시간 23.10.19 서서히 고운빛으로 물들어 가는
    시골 가을 풍경 즐기며 걸어본
    석파령 깊은 산속 트레킹
    선배님의 수고하심으로 담아주신 영상들
    힘듦은 사라지고
    행복한 시간들만 기억속에 자리 합니다

    예쁜길 리딩해 주신 대장님
    뒷풀의 총무 몫을 챙겨주시기 까지~
    신동주님 바니님 캄코님
    나눔 감사합니다~
    함께해 즐거움주신 산우님들
    모두 고마웠구요
    담산행 또 뵙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유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0.19 감사합니다.
    막중한 총무의 직분을
    산뜻하게 처리한 하루였습니다.
    함께한 시간 즐거웠고 보람 있는 하루였습니다.
    감기 조심하고 편안한 시간 되세요.
  • 작성자바니 | 작성시간 23.10.19 오랜만에 뵌 유근선배님 사진 봉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역시 오랜만에 뵌
    뫼너머선배님, 신동주선배님도 무지 무지반가웠습니다.
    언덕저편선배님, 캄코님도 반가웠구요~
    처음 뵌 곰솔3님, 침니님, 윤정님도 자주 뵐 수 있기를요~

    가을향이 가득한 숲길도 걷고
    길가의 주인 없는 대추나무에서
    대추도 따보고
    신숭겸 장군님 묘소도 들려보고
    승합차로 경춘가도를 달려도 보고...
    언제 가도 그리운 옛추억 묻어나는 강촌~
    즐거운 시간 주신 대장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당~
    총무님 결산보시느라 애쓰셨구요 ㅎㅎ
  • 답댓글 작성자유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0.19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함께한 시간 즐거웠습니다.
    지루하고 힘든 걷기 속에서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들어 주어
    많은 도움이 됐답니다.
    다음 만남을 기대하며 편안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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