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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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별빛가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1.16 바람도 없어 물결 잔잔한
산행하기도 좋은 깊어진 가을날
좋으신 산우님들 함께 떠난 장봉도 트레킹
파아란 바다는 볼수 없었고
흐린 날씨 탓에 갈매기도 마중 없는
(무소유라님의 갈매기밥은 대신
저희가 먹었다는 ㅋ)
산과해안을 아우르는 예쁜 숲속길
시몬의 싯귀도 떠올리며
울만이 걷던
낙엽 쌓인 오솔길
신비로운 자연환경의 해안둘레길
사계절 매력을 모두 가진
장봉도 명품코스 리딩해주신 대장님
함께 해주신 멋진 산우님들
모두 고맙고 감사합니다~
즐거운 뒷풀에서 바니님과 제몫을
대장님과 변맨님 내주셨네요
푸짐한 회덮밥 하산주 덕분에 잘먹었습니다
산우님들 행복한 나날 보내시고
담산행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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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니 작성시간23.11.16 두 번의 도전 끝에
드디어 장봉도에 입도!
장봉도가 그리 큰 섬인 줄을 몰랐네요...
숲 사이로 난 오솔길을 걸으며
바다와 갯벌과 자연이 만들어 낸 멋진 바위를 볼 수 있었던 섬 트레킹.
아름다운 길 리딩해 주신 대장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반가이 맞아 주시는 별빛가람 총무님도 넘 감사하구요~
함께 한 분들도 반가웠습니다.
참 기억해주세요~
산 길에서 몸 낮추고 피어있는 들꽃을 만나거든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이쁘다고 꼭 이야기 해 주세요.
그래야 다음에 더 아름답게 피어 난답니다~
'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내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
그저 오늘도
감성 충만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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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별빛가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1.16 들꽃에 나누는 인사
바니님에게도 꼭 하고 싶네요
예쁜 바니님 자주자주 함산으로
분위기 업 시켜 달라고요 ㅎ
함께해 즐겁고 행복했던 하루 ~
고마워요 바니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