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20(수)강촌 구곡폭포/문배마을.토스카나님리딩

[캄코]

수고하셨어요

[별빛가람]

캄코님 추운날 수고 많으셨습니다~^^

[캄코]

엄동설한에 산우님들 수고하셨어요
시종 이끌어주신 토스카나대장님 추워도
유쾌했답니다 점심매식하는것도 때론
좋왔어요 건강 하십시요

[토스카나]

문배마을은
일년에 두 세번은 걸었다

구곡폭포를 구경하고 언덕길을 올라
문배마을 언저리에 다달으면
장작나무 타는 연기
들깨기름에 전 부치는 냄새가
산꾼들을 유혹 하여
누구할것 없이 배낭을 내려놓고 쉬었다 가지요

다녀온뒤 누가 문배마을 이야기를 꺼내면
어김없이 지난날 먹었던
산나물비빔밥, 감자전, 도토리묵, 누룽지밥,더덕구이,
등등을 떠 올리게 되는 .. ..

오늘도 어김없이 그 냄새를 맡고 왔습니다

캄코님
오늘 수고 하셨습니다 ~ ~

[유근.]

눈이 많이 내린 뒤라
구곡폭포의 빙벽은 더 장관이네요.
시간이 맞지 않아 함께하지 못했으나
강촌은 가끔 찾는 명소 중의 하나이기도 하답니다.

겨울 산행의 멋진 모습 담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캄코 후배 본지도 꽤 지난 듯싶네요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고 편안한 시간 되세요.

[캄코]

네 유근선배님 추운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세요 기온급강하면 잴 위험합니다.염려덕택에 잘 지내고있어요 중요한건 건강관리
입네다 꼭 건강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