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처럼 포근한 날 백련산 안산

[푸른비3]

지난 여름부터 무릎이 시큰거려 산행이 두려웠는데

안산은 그다지 무리가 되지 않을것 같아 참석했다.

향긋한 흙냄새 솔향기 맡으며

살방살방 걸을 수 있는. 편안한 숲길.

미세먼지로 시야는 조금 흐렸지만

봄날처럼 포근한 산행이었다.

리딩해 주신 산행대장님.
오손도손 정담 나누며 함께 한 산행방님
덕분에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푸른비3]

네. 편안한 길 걸으면 저도 함께 하겠습니다.
레지나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유근.]

따뜻한 날씨에 좋은 산우님들과
함께한 산행 즐거웠습니다.
백련산과 안산을 찾은
하루의 일정을 요약해서 담아 주셨네요.
다음 산행에서도 함산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편안한 시간 되세요.

[푸른비3]

네. 유근님. 멋진 사진도 찍어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별빛가람]

푸른비님 만남 반가웠어요~
큰부담 없는 편한길에서 함께 해요
수고많으셨어요~^^

[푸른비3]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