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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이 작성시간24.02.29 오래전 금선사 맞은편에 비봉암장이 있었습니다
초보 클라이머 시절 자주 찾던곳인데 국공에서 폐쇄시켜 더이상 갈수가 없었지요
오랫만에 금선사를 지나치며 잠시 즐거웠던 옛추억을 더듬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레지나 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29 오래전 친구랑 둘이 비봉갔다가 바위를 잘가는
사람이 우리더러 신발 좋은거 신었는데 자기를 따라오라며 호기심에 따라
나섯다 비탈진 암릉내려오다가 벌벌 떨은적이 있어요~~ㅋ
그러다 내려오니 비탐구간인지도 모르고 내려와서보니 금선사가 보이더라구요
저도 그때를 생각해봤어요
양이님도 추억이 있는곳이었군요~ -
답댓글 작성자 레지나 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01 북한산은 거의가 암릉으로
되있어서 겨울에는 꺼리는
경향이 있는데 저도 북한산
공지하면서 내심 걱정도 하곤합니다
겨울엔 잔설이 있어서
미끄러운구간도 있고 암릉도 올라야하고 늘 조심스럽지만 수요산방님들 안전하게 잘
오셔서 마음 뿌듯한 하루엿습니다
커피라떼 맛나게 잘 마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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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레지나 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01 편하게 둘레길을 걸어도
좋은데 자꾸 산위로 오르는 이유는 뭘까요
아래서 못보았던 경치들이
위에 오르면 보이는 멋진
뷰가 기다리고 있으니 자꾸
오르는것같아요
힘들어도 뒤돌아보면 다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되고 서로 우정도
생겨서 좋은것 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 레지나 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01 수요산행방은 조금 힘들지요
산행방이니 등산이 목적이라 힘든구간도 지나야하고 너덜지대로
내려오기도 하고
그렇지만 해냇다는 자부심이 마음을 뿌듯하게
하는것 같아요
처음부터 함께한 산행
즐거웟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레지나 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01 산이좋아서 산을 가곤햇는데 수요산방에서
리딩하게될지는 몰랐어요
그래도 수요산행방님들
산행도 잘하시고 함께하는
시간은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