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보문능선 우이암 가는길 2024.6.12.수

[레지나 1]

날씨는 한낮기온이 30도를 넘나들고
여름산에 오르는게 힘도들지만
산 능선에서 간간히 불어와 주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수요산행님들과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도봉 탐방 지원센타지나서

지도에보는 우이암 보문능선으로 갑니다

좌측 통일교를 건너서

으리으리한 능원사를 지나서

도봉사로 오릅니다.

도봉사도 지나고

도보옛길로 가지않고 직진합니다

산중간에 넓은 쉼터

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보문능선을
오릅니다

어느정도 오르니 시야가 보입니다

나무뿌리

계단과.돌길도 밟고

조금 희한한 바위도 지나며

요바위를 앞뒤로 찍어보았어요

여기서 천진사로 하산하려고 이정표 찍습니다

바위에 오르셧네요

여기서 잠간쉬어가고

나무뿌리가.멋져서

산냥이도 만나고

거북이 바위같아요

눈에 들어오는 도봉산 군단들

조록싸리꽃도 피어있고

보호하는 소나무

보문쉼터에서. 쉬어갑니다

작은 우이암처럼 생겻어요

이제 우리가 가야할 우이암이 보입니다

지도는 꼭 찍습니다

안전하게 우회탐방로로 갑니다

요기도 산냥이가 기다리고 있어요

[레지나 1]

더운여름에는 그래도
수월하게 오를수 있는
산길을 선택하다보니
보문능선길을 가게되었습니다

예전에 올랏던 보문능선길에서 또하나의
추억을 남겻네요
더운날 쉽지않은 산행길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별빛가람]

땀흘리며 오르다 맞이하는
도봉산의 아름다운 절경
감사와 감동으로 모든것을 평정합니다
바쁜 발걸음에 그냥 지나치던 사찰도
모처럼 경내도 둘러보는 여유도 있었네요
더운날 리딩하며 산행 발자취도 담아주신
대장님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레지나 1]

더운 여름산행은 천천히
간간히 불어주는
시원한 바람이 있기에 오르는가 봅니다

오를때보다는 하산할때
조금 여유를 부리며 사찰안에도 들어가 봤어요
언제나 함께하는 산행은 힘이됩니다

[뒷동네]

모두들 청년이십니다
대단들 하십니다
보문능선길
덕분에 즐감했어요

[레지나 1]

수요산행방에 오시는님들
다들 청년들이십니다
더운날씨에도 산을 잘 오르시는지.....
산을 좋아하시는님들
같은 마음일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