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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유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6.15 감사합니다.
그동안 힘들고 어려운 산길을 모두 완주하셨으니
리즈향 후배도 이제는 중견 산악인이 다 되셨습니다.
수요산행이 조금은 버겁기는 하겠지만
힘든 만큼 느끼는 보람도 크답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
작성자밀 알 작성시간 23.06.15 꿈에서나 만날려나 그리웁고 보고픈 칭구들~
불러주는이 없고 혼자 가기도 쑥 스러운 친정ㅎㅎ
칭구들이 초대하고 챙겨준 덕분에 영봉도 쉽게 오를수있는 힘을 얻게되고~~
덤으로 함산하신 좋은 산우들과 즐거운 시간 좋은 추억 한아름 남겨온 행운까지~~
모든것이 칭구들 덕분, 가마솥 더위에 숨찬 오름길 많은 사진 봉사로 고생하신 유근칭구님
수고에 힘찬 박수 보내드리며 남은길 항상 파이팅! 또 파이팅! 인간승리의 멋진길 함께 나누어요~^^ -
답댓글 작성자유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6.16 감사합니다.
때가 되면 그리운 사람들과의 만남은 꼭 이루어지네요.
무엇보다 진정한 산악인 친구와 산행을 함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무엇보다 감사한 일입니다.
앞으로 멋진 산행길에서 건강을 챙기며
안전한 산행이 지속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
작성자미숙이 작성시간 23.06.16 유근님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유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6.16 감사합니다.
두세 번의 만남이 아주 오래된 인연처럼
만나면 반갑고 좋습니다.
자주 산길에서 좋은 시간 함께해요.
편안한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