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전북 지역방

6월 15일 월요일 출석부

작성자한평이|작성시간26.06.15|조회수36 목록 댓글 6

새로운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 아침,
후끈한 열기 속에서
순간 문득 깨닫습니다.
내가 지금 두려워하는 것은
오늘의 햇살이 아니라,
아직 오지 않은 한여름의
폭염이라는 것을요.
우리는 종종 일어나지 않은 
미래의 짐을 미리 가불하여
오늘의 평온을
무너뜨리곤 합니다.
옛 철학자의 말처럼,
인간은 실제 현실보다
상상 속에서 더 많은 고통을
겪는 존재일지도 모릅니다.
 
여름의 도래는 거스를 수
없는 자연의 순리입니다.
외부의 계절을 내 뜻대로 
바꿀 수가 없다면,
변해야 하는 것은
그것을 대하는 내 마음의
온도일 것입니다.
뜨거운 태양이
대지의 열매를 익히듯,
이 계절의 열기도
내 삶을 단단히 영글게 하는
필연의 시간일지 모릅니다.
닥치지 않은 더위에 
미리 땀 흘리지 않고,
그저 오늘 마주한 계절을
담담히 받아드리라
다짐해 보는 아침입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오종태 | 작성시간 26.06.15 조심해서 잘 다녀오세요.
  • 작성자오종태 | 작성시간 26.06.15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입니다
    내가 고마울때는 상대가 내 마음을 알아 줄 때이고
    카페에서는
    나에게 댓글을 달아줄 때가 아닌가 합니다
    오늘도 밝은 모습으로 건강하시고 시원한 하루를 잘 만들어 가세요.

  • 작성자가을소나타 | 작성시간 26.06.15 오늘도 함께하여 감사합니다
    좋은 일들만 있으세요
    월요일 출석합니다
  • 작성자예쁜향기 | 작성시간 26.06.15 일교차 심하오니
    감기조심 하세요.
    음청 힘들어요~~^^♡
  • 작성자천등산 | 작성시간 26.06.15 금년여름은 어느해보다 덥다는이야기가있던데 지나봐야 알겠읍니다 그때가봐야알겠지요
    출석부수고하셨읍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