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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방

6월 19일 금요일 출석부

작성자설레임ㆍ|작성시간26.06.19|조회수95 목록 댓글 6



어쩌다 지각 출설부를 쓰게 됐군요. 죄송합니다 뜻한 바가 있어 나이도 잊어버리고 3학년으로 편입해
학생증 들고 대학을 다니고 있습니다.
.학교에 나가면 재학생들이 제가 교수님인줄 알고 모두들 인사를 하고 지나가는데 황당하더군요.
제가 주책 일까요? 기말고사 준비하느라고 출석부 쓰는 것도 잊어버리고 오늘에서야 시험을 다 마쳤습니다. 대학 졸업한 지 수십 년이 지났는데 모든 게 다 어리둥절해서 스트레스 좀 가끔 받고 있어요 이제 방학에 들어갔습니다. 이제 좀 시간적 여유가 있을 것 같네요. 넓으신 아량으로 이해 바랍니다. ㅎ
아마 제가 최고령자 학생인 것 같아요. 모두들 용감하다고 놀라더군요. 저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왜 남들은 색안경을 끼고 보는 걸까요?
울님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편안한. 자세로
푹 심하시는 굿 밤 되세요

ㅡ설레임 드림ㅡ

ㅡ 설레임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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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설레임ㆍ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9 감사합니다
    굿밤 되세요-
  • 작성자한평이 | 작성시간 26.06.19 그러셨군요.
    쉽지 않은 만학도의 길,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오종태 | 작성시간 26.06.19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가을소나타 | 작성시간 26.06.20 응원합니다
    대단하신 용기에 박수를 보내요
    아무나 선뜻 하는건 아닐겁니다
    도전은 멋찐거랍니다
  • 작성자초록이 | 작성시간 26.06.20 어마나, 세상에나~
    사람은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한다지만
    도전정신이 아주
    훌륭하십니다.

    설레임 방장님은
    아직 머리가
    녹슬지 않았네요.

    난 뒤돌아 서면
    앞에서 한 말 잊어버려요

    뜻한바
    꼭 성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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