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달항아리작성시간26.06.14
사람은 자연적으로 거칠고 메마른 인간에게는 거리를 두게 되고 사랑이 있는 사람 쪽으로 발걸음을 옮기게 마련이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남자분들에게는 군 시절의 전우가 참 귀한 존재일 것 같아요. 다저스님의 군 시절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작성자시골바다작성시간26.06.16
76년 8월 전역을 앞둔 저의 중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완전무장대기 오백미터 앞에서 적들의 탱크 포심이 부채 살 같이 드러나 보이고 명령만 떨어지면 제일 먼저 달려나갈 준비 태서 그때 동기에게 물었죠 "우리 죽으면 다음세상에서 만나자" 이럴 줄 알았으면 어머니에게 편지나 써둘걸~ 나의 말을 뒤로 한 채 그날 동기가 웃으며 한 말이 너무 고마워 지금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동기야?" 조국을 위해 죽는다면 그보다 더 큰 영광이 어디 있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