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 염증과 피부염

작성자크러스트|작성시간13.11.16|조회수394 목록 댓글 0



알레르기 염증과 피부염


알레르기 병력이 있는 사람들이 알레르기성 결막염에 더 잘 걸린다. 또 알레르기 항원을 가진 손님은 피부염을 조심해야한다. 피부관리시 특별 관리 대ㅏㅇ으로 분류하고 언제나 신경을 써야 뒷 탈이 없다. 그러나 상담에서 체크 되지 않고 이후에 마찰등으로 피부염증이 발생되는 경우가 조옹 있다. 그럴 때라도 당황해서는 않된다. 

그럼 알레르기성에 염증은 어떤것인가.  우리가 흔히 보는 안질환으로는 알레르기성 결막염, 전염력이 강한 급성 출혈성 결막염, 유행성 각결막염 등이 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꽃가루나 풀, 동물의 털, 등에 대한 알레르기 경력이 있는 사람들에게서 잘 나타나는데, 흔히 알레르기성 비염과 동반되는 게 특징이다. 처음엔 가려운 정도로 시작하다가 방치할 경우 증상이 나빠질 수 있다. 알레르기성 질환은 특히 기온 변화에 민감하다. 일교차가 심한 5, 6월에 급증하는데, 요즘처럼 냉방기 사용이 많은 여름도 피해갈 수는 없다. 에어컨이나 선풍기 속 먼지가 눈꺼풀이나 결막을 자극하는 게 원인이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눈이 가렵고 시리면서 충혈되는 증상을 보인다. 평소보다 눈곱도 많이 끼고 눈물이 나오고 결막에 흰색 물집이 잡히기도 한다. 처음에는 한쪽 눈에만 생기다가나머지 눈으로 옮겨간다. 결막염을 오래 두면 각막 속으로 세균이 침투해 각막궤양으로 옮겨갈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하다. 또 시력이 떨어지고 안구가 더욱 건조해지기도 한다. 더욱이 최근 급속하게 늘고 있는 안구건조증 환자인 경우, 부족한 눈물로 인해 항원에 대해 더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알레르기 결막염이 잘 발생하며 증상도 더 심하게 나타난다.

알레르기 결막염은 가려운 증상이 심해 아이들의 경우에는 참지 못하고 눈을 긁어서 상처가 심해지기도 한다. 또 상처를 타고 세균이 침투해 가려운 증상이 더 심해진다. 눈이 충혈되고 흰자위(결막)가불룩하게 나오기도 하면서 심해진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실내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다. 갈수록 기온이 떨어진다. 환기를 시키기 위한 문열림이 줄어들면 심해진다. 겨울철엔 난로를 키면 공기는 더욱 건조해지고 항원 활동이 증가된다. 여름에는 선풍기며 에너컨 바람이 좋지 않아 자주 청소해야한다. 겨울 바닫에 보온용 카펫 먼지는 수시로 점검한다. 동물의 털이 날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잠잘 때 체온이 떨어지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이불을 잘 덮고 자야한다.

알레르기 결막염은 알레르기 유발물질과 몸속 면역 글로불린E가 비만세포(mast cell)에 결합하게 되는 것이다. 비만세포는 히스타민이라는 물질을 분비해 알레르기 증상을 일으킨다. 장마철과 같이 습한 환경도 좋지 않다. 집 먼지 진드기도 자극적인 요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알레르기 결막염에 걸리면 완치되기 전에는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과 접촉하지 않는 것이 좋다. 먼지가 많고 황사가 심할 때는외출을 삼가고 부득이 외출해야 할 경우 보호안경을 착용하며, 귀가후에는 깨끗한 물로 눈과 콧속을 깨끗이 씻어내는 것이 좋다. 결막염 초기 증세가 의심되면 절대 비비지 말고 얼음찜질을 해주면 증세를 누그러뜨릴 수 있다. 하지만 곳곳에 포진한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피할 수 없다면 적절한 치료를 할 수밖에 없다. 먼저 히스타민의 작용을 억제하는 항히스타민계 약물이 있는데 가려움 완화에 효과적이다. 하지만 충혈을 억제하지는 못하며 작용 시간이 짧아서 자주 넣어주어야 하고 건조 증상을 유발하기도 한다.

피부샵에서는 알레르기와 염증을 혼동하기도한다. 요즘 처럼 기온이 하강하고 있는 시기에는 알레르기 항원을 가진 손님이 염증 반응을 일으키기 쉬운 조건이 되기 때문이다. 차가운 고이는 매우 건조하다. 피부의 각질이 들뜨면서 틈이 생긴다. 핸드링을 심하게 하거나 케어 후에 보습과 보호 작업이 잘 되지 않은 상태는 극히 민감해 져있게 되면서 평소 보다 적은 항원에도 쉬게 감작 될 수 있다. 

염증이 발생 되었을 때는 당황하지 말고 한방수와 같이 랑게르한스 세포의 작동을 중지 완화 시켜 주어 진정 시켜 주어야한다. 어지간히 진정이 되면 마데카 크림이나 마데카 팩을 소량 발라서 5분정도 지켜 본다 안정이 되는 것이 보이면 조금 더 량을 늘려 적정 선을 찾아 내고 그 만큼 홈케어에서 사용하도록 코칭해야 한다. 보호 자업을 게을리하면 다시 염증은 발발한다. 그러나 소량 발랐는데도 염증이 가라 안지 않는 다면 한방수 팩을 더하고 내츄럭팩(NP)를 바르게 한다. 이런 경우에는 일시적으로 하루 이틀 후에 각질이 많이 발생 되고 난 후에 진정이 될 것이라고 손님에게 이해를 시킨다. 그리고 반드시 물세안으로 가볍게 씻어야 한다는 것을 꼭 주의시켜야 한다. 

염증 발생의 1차원인은 피부관리시 미세한 스크레치(기스) 때문에 발생 할 수 있다. 수많은 횟수의 마찰을 필수 조건으로 하는 마사지의 한계다. 그리고 요즘 처럼 기온이 급하강 할 땐 정상적인 피부도 민감해 지는 것은 당연하다. 

염증은 요즘 같을 때 손님들에게 피부에 대한 교육이 절실히 필요 할 때다. 특히, 자신의 마사지 유형이 강압과 강창 또는 얼굴 윤곽 술 처럼 압을 많이 쓰는 경우라면 특히 그렇다. 또 도시 보다 농촌이 더 심해 진다. 자외선도 강하고 그고세 거주자들의 특성산 선크림과 미용에 대한 관심이 적기 때문이다.

염증이 발생하면 고객에게 팩을 올릴 때 눈 분터 살짝 가리고 소리 나지 않는 셀카로 얼굴을 촬영해 두고 이후에 호전 될 때 마다 촬영해 두어야 한다. 고객에게 양해가 된다면 양해를 얻고 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내가 접하는 사례에서는 확률이 매우 낮다. 나역시 상담을 해주고 사후 케어지도를 수없이 하고 있지만 말로만 들어서는 정확한 진단을 해주기 힘들다. 꼭 사진을 보내주면 훨씬 좋은 대처 방법을 제안 할 수 있겠다.

피부관리사 여러분들은 절대 당황 하지 말아야 한다. 차분하게 염려 말라 금방 가라 안혀 드리겠다고 안심시키고 차분히 대안을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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