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자원 활용 기능성 신소재·기술로 국산 원료 세계화

작성자크러스트|작성시간12.04.09|조회수92 목록 댓글 0










천연자원 활용 기능성 신소재·기술로 국산 원료 세계화

바이오스펙트럼, 화장품 본고장 유럽 중심 수출 성과 가시화

(창간 13주년 기획 특집 Ⅲ-CMN기사중)
뷰티코리아 프로젝트 : 코리안 뷰티, 한류 중심에 서다

바이오스펙트럼(대표이사 박덕훈)은 피부관련 연구개발 전문벤처기업으로 2000년 설립되어 이노비즈, 기술개발기업 등의 인증을 획득하고 바이오 산업 분야의 신소재 개발과 상업화 모델에 집중하고 있다. 천연물 신소재ㆍ기능성 화장품 원료 분야에서 보다 안전하고 효용가치가 높은 소재를 개발 공급해 기능성 화장품의 고품질화에 앞장섰으며 줄기세포를 응용한 바이오텍기술을 활용, 신규 화장품 소재 탐색과 상업화 모델을 제시했다. 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소재개발 전문기업으로 우리나라 첨단기술소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세계화를 이루고 있다. 


바이오스펙트럼은 제주산 자생식물이나 해양식물 2,000여종에 대한 항노화, 주름개선, 미백, 항염증, 항비만, 지방세포분화억제, 항균 등에 대한 스크리닝과 줄기세포분화 연구를 진행해 다양한 효능물질들의 후보들을 발굴했다. 그 결과 매년 6~7편의 국제논문을 발표하고 10여건의 특허를 등록해 현재 58여건의 특허등록과 29여건의 특허출원을 하고 있다. 



바이오스펙트럼의 주요 제품들은 해외에서 더 인정받고 있다. 화장품의 본고장인 유럽을 중심으로 활발히 수출하고 있다. 매년 3회 이상 해외원료 박람회와 고객사를 방문해 수출을 추진, 다국적기업인 DKSH를 포함 현재 19개국에 에이전트를 개설하고 해외고객사의 제품화에 지속적인 지원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자체 개발된 줄기세포 활성화제(StemCell Activator)는 인체임상결과와 함께 해외 고객사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수출 또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알파 비사볼올’ 에코서트 인증 획득

바이오스펙트럼의 대표 제품 중 하나는 ‘알파-비사볼올’이다. 지식경제부와 중소기업청이 후원하는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미백소재에 대한 연구를 2년여 동안 진행한 결과 남미식물인 바닐로스몹시스에서 미백효능을 관찰하였고 유효물질 추적을 통해 알파-비사볼올(alpha-Bisabolol)이 미백 유효성분임을 규명했다. 
2009년 11월 알파-비사볼올은 식약청 인증 신규 미백기능성 물질로 등록됐다. 최근에는 유기농 인증기관인 EcoCert로부터 Natural 및 Organic 인증을 모두 획득했다. 기능성 화장품 성분 중 유일하게 유기농 인증을 받은 원료로서 특이성을 가지게 되었다.
이 물질과 관련한 기초연구 결과는 이미 국제 피부학술분야 SCI논문인 Journal of Dermatological Science(2008)에 게재됐다. 

주름개선 신소재 ‘아시아티코사이드’

바이오스펙트럼에서는 2년여의 연구개발 노력끝에 제주에서 자생하는 ‘적설초’의 탁월한 재생성분으로 잘 알려진 ‘마데카솔(Madecasol)’, 즉 ‘아시아티코사이드’를 주름개선 신소재로 개발했다. 
주름개선 메커니즘과 임상결과는 국제학술지에 게재(Planta medica_2006, International J. Cosmetic Sci_2008)됐다. 
이태리 화장품관련잡지(Cosmetic technology 2008)에 게재되어 해외 화장품회사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향후 기능성 주름개선소재로서 수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여러 제조사를 통해 제주식물유래 유효한 성분의 탁월함을 홍보하고 있다.

제주 대표식물 동백유도 원료화 성공
   
제주의 대표식물인 동백종자유를 연구한 결과 이미 알려진 항염효과 외에도 피부보호와 주름개선에 탁월한 효능을 확인하고 논문(J Ethnopharmacol.)에 게재했다. 특히 일반적인 생산공법과 달리 착유시 열을 가하지 않는 Cold-Press법을 사용하고 정제공정을 거치지 않는 비정제 착유법으로 생산하여 정제과정에서 손실되는 식물성 유효성분을 최소화하였다. 국내 천연화장품이나 비누제조사 등에 공급하고 있으며 해외에도 수출을 진행중이다.

‘BSASM plus’ 중국 시장서 호평

바이오스펙트럼 피부과학연구소에서 수년간 집중 연구하여 개발된 BSASM(아토원료, 특허번호 10-0812596)은 화장품제형에 쉽게 혼합되도록 업데이트된 BSASM Plus제품으로 공급되고 있다. 특히 BSASM Plus는 기존의 BSASM보다 아토제품의 효능개선과 진정효능의 지속력을 강화하고 사용감을 개선하여 제조사의 사용범위를 다양화할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해외시장에서 BSASM Plus는 여러 전시회를 통해 소개된 후 중국시장으로 진출했고 현재 제조사와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피부 트러블과 자극이 심한 사용자를 중심으로 완제품이 공급되고 있어서 BSASM Plus의 탁월함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인삼추출물’ 유럽 등 전세계에 제안 

인삼을 활용한 바이오스펙트럼의 인삼추출물은 일반적인 추출공법을 적용한 제품과는 차별된다. 바이오스펙트럼의 인삼추출물은 주성분인 진세노사이드를 다량 함유할 수 있는 특허 받은 제조 공법(특허 제 10-0762965)을 통하여 홍삼으로 제조하는 과정중에 부산물로서 얻을 수 있다. 
인삼추출물은 국제학술논문내용과 임상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유럽지역을 포함한 전 세계에 제안되고 있으며 특히 유럽지역에 많은 수출이 이뤄지고 있다. 최근 아시아와 미주지역에서도 큰 관심을 보여 향후 수출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화장품 원료 박람회서 인지도 제고 

국내산 원료의 세계화를 위해 매년 해외에서 개최되는 화장품 원료 박람회에 꾸준히 참석하고 있다. 2004년 이탈리아 In-Cosmetics에 정식 부스를 차리면서 본격적인 해외 활동을 시작하였고 유럽 박람회(In-Cosmetics), 아시아 박람회(In-Cosmetics Asia) 및 미주 원료 박람회(Supplier’s Day) 등에 매년 참가해 해외에서 바이오스펙트럼의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해외 박람회 활동을 통해 각 대륙의 국가들과 디스트리뷰션쉽(distribution ship)을 맺으면서 원료의 해외 수출을 원활히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각 지역의 대리점 담당자들과 보다 효율적인 마케팅 영업을 진행하기 위해 지속적인 협력으로 적극적인 영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해외 전시회를 마친 후 인접 국가의 고객사들을 대리점과 같이 직접 방문하여 세부상담을 진행함으로써 현지 화장품 관련 산업의 시장현황 등을 파악하고 수출 증대를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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