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운 소장의 화장품 이야기 2
조선 민들레 이야기(민들레 커피로 여성의 34%인 물비만 해결과 독소배출로 피부를 맑게)
화장품은 좁게는 피부에 도포하는 외용 품으로 국한할 수 있으나 먹거나 향요법등을 이용하여
아름다운 용모를 가꾸어 주는 이너뷰티까지 범위를 넓힐 수 있습니다.
커피나무가 냉하기 때문에 더운 지방에서도 잘 자라는 것이지요. 커피는 수렴작용이 있어
축척되고 기운을 안에 담아둔답니다. 카페인이 대체로 그런 작용을 합니다.
커피도 마른 사람(양적인)이 마시면 살찌지 않고 신체 체질상 발산작용이 커서 무리가 없습니다.
서양 사람은 대게 양적이라 잘 맞지만 동양 사람은 잘 맞지 않은데 요즘 스트레스에 싸이다 보니
체내 열성이 많고 당연 음성적 커피를 찾게 되는 것 같아요.
특히 동양사람 중 여성이 30대 출산 후에는 보통 양적이었던 분들도 음성체질이 되는데
카페인 섭취량을 줄이지 못하면 비만(물비만)이 생기기 쉬워요.
체내의 탁기를 카페인이 수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때 바로 조선민들레를 커피대용으로 만들어 드시면 체내 탁기를 배출하고 칙칙한 피부가
고와지며 자연스레 비만(물비만)도 해결 되는 것이지요.
민들레를 복용하였을 땐 간과 위의 열을 내리고 이뇨작용이 왕성해지고 체내의 염증을
없애주어 독을 풀어주고 피를 맑게 해줍니다.
염증이 사라지면 열을 내려 주어 림프의 흐름을 좋게 해줍니다.
기운이 북돋아져 활력이 생기고 발산작용이 왕성하여 체질을 바로잡아줍니다.
당연 피부 톤이 맑아지고 조직이 강화되며 몸매도 예뻐집니다.
이렇게 드시기만 해도 다이어트 효과가 최고입니다.(물비만 일때 효과 최고)
조선민들레 커피 만들기
봄가을 꽃대가 날 때 뿌리를 케어 반그늘에서 잘 말리고 뿌리를 갈색이 돌때까지 덖어놓고
생수 또는 수돗물을 하루 방치 한 후 비율을 10:200으로 계량 한 후 처음은 센 불로 시작하여
끓기 시작하면 낮은 불로 잠시 두었다 가루를 낸 민들레를 컵에 타서 차로 마신다.
영락없는 커피 향과 맛에 본인도 놀랄 것이다.
많은 량을 섭취해도 카페인 같은 중독도 없으며 요즘처럼 더운 여름에 영향도 많고 수분
보충과 독소 배출과 염증제거로 피부도 맑고 몸매도 예뻐지니 1석3조쯤은 충분히 된다.
그런데 주의 할 것이 있다.
서양민들레나 수입 산은 약성이나 보존제 처리 문제 때문에 가급적 삼가해야한다.
여러 회원분들의 관심을 보아 가을에 민들레 채취와 정모를 어울러 여행을 다녀오고 싶다.
기타 조선민들레로 음식 만들기
국거리/나물: 이른 봄 어린 싹을 채취해서 된장과 풀고 무쳐 먹는다.
짱아지: 뿌리는 봄, 가을에 케어 된장에 밖아 짱아지로 먹어도 좋다.
약주: 채취한 전초에 소주를 2~2.5배 부어 냉소에 2~3개월 숙성 시킨 후 잘 우러났을 때
식전 공복에 장복하면 강정. 강장제로 좋다.
약제: 꽃대가 올라오길 기다렸다가 나오는 순간에 전초를 케어 음지에 말려 쓴다.
감식초: 여성의 피부를 보드랍고 새하얗게 가꿔주는데 꽃피기 바로 전에 흰색 조선민들레와 설탕을
1:1 또는 1:1.5로 재워 냉암소에 2~3개월 두면 시큼한 냄새가 나고 먹기에 적당한 때에 엑기스를
소주잔 반 컵씩 식전에 장복하면 머리가 검어 질 정도로 몸이 기운이 좋아 진다.
샐러드: 가을에 뿌리를 채취하였다 봄이올 때 서늘한 곳에 밀식하고 빛을 차단하면 보드랍고
하얀 촉대가 감미롭고 상큼하다.
빨리 먹고 싶으면: 젖은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에 1주정도 야채 칸에 두었다가 촉난 것을 섭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