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찌는 타이밍 알고 대처하기

작성자크러스트|작성시간13.04.23|조회수154 목록 댓글 0

살찌는 타이밍 알고 대처하기


다이어트로 애를 쓰지만 오히려 늘어나는 체중에 그만 입이 턱벌어지는 A씨

생리 전만 되면 하루 종일 초콜릿만 생각나고 왕성한 식욕을 주체할 수 없다? 
생리 전에는 프로게스테론의 분비로 몸이 붓고 컨디션 또한 좋지 않은데 식욕만큼은 왕성해 여자에게 있어 다이어트를 하기 가장 힘든 시기라 할 수 있다. 더욱이 호르몬의 영향으로 음식을 평소보다 많이 섭취하지 않더라도 체중이 1~2kg가 늘어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체내에서 수분이 바로 축적되기 때문이다. 
이 시기에는 무조건 식욕을 참을 경우, 스트레스가 심해져 오히려 폭식을 할 위험이 크기 때문에 특별한 대처 법을 마련해 두어야 한다. 

그것은 바로 상추쌈에 숙주를 듭북올리고 닭가슴살을 쌈에 오려 먹기다. 또 이런 때는 스트레칭을 좀더해주는것이 무리한 다이어트나 운동보다 효과적이고 부작용을 피할수있다. 뮈한 다이어트는 오히려 야식을 부를 수 있기 때문이다.

과음한 다음날은 과식하는 습관을 가진 A시 알고보니 저혈당 때문이다.  음주로 인한 저혈당 증세는 알코올이 포도당의 이용을 방해해 혈당이 낮아져 공복상태로 느껴지기 때문이다. 
가장 좋은 건 되도록 술자리를 만들지 않는 것이지만, 어쩔 수 없이 술을 마셔야 한다면 음주 다음날, 당과 전해질을 빠르게 보충할 수 있는 꿀물이나 과일주스 등을 마시거나 혹 높은 당분 함량과 칼로리로 꺼려진다면 알코올 해독과 숙취해소에 효과적인 배나 오이를 먹어보자. 여기에 해장이 필요하다면 고칼로리의 자극적인 음식보다는 가급적 맑고 담백한 콩나물국이나 우거지, 시금치 국이 좋은데 콩나물국에 들어있는 콩나물의 아스파라긴산은 숙취증상의 주 원인인 아세트알데히드를 제거하는 역할을 하여 숙취해소와 다이어트에도 좋고 우거지나 시금치에는 비타민과 수분이 풍부해 다이어트에도 부담이 적다. 단, 이 경우에도 짜지 않게 싱겁게 먹도록 한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식욕이 살아나고 자꾸만 간식을 찾게 된다. 우리 몸은 음식을 먹을 때 열이 나면서 포만중추를 자극하게 되고 그러면서 배가 부르다 걸 느끼게 된다. 따라서 체온이 낮아지면 포만중추를 자극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되어 더 많은 양을 먹게 되는 것이다. 또한 날씨 변화에 따라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우리 몸의 대사 작용이 활발해져 식욕이 증가하고 자주 허기가 느껴지게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 두어야 한다. 뇌는 이렇게 의식하면 속일 수 있다. 따라서 자기 체면을 걸어 보는 것도 좋다.

사실은 배가 고픈게아니야 라면서 혼자말을 한다 그러면 한결 덜 배가고프다. 그래도 정 참을 수 없으면 칼로리가 적고 포만감을 느끼는 식이섬유를 아주 천천히 섭취하는 것이다.

이런 날은 야식은 절대 금물 차라리 빨리 잠자리에 들어라. 그리고 좀금 일찍 일어나는 것이 좋다.

대부분 다이어트는 야식에서 결판난다. 하루 중 철저한 다이어트가 무너지는 기기이기 때문이다.

아침이면 몸도 마음도 새로워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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