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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충격파와 눈밑 지방 제거 병원 시술과 피부미용
메디컬의 시술에서 우리의 업무를 확장해보고 싶어 글을 쓰게 되었다.
오십견과 체외 충격파
오십견에 걸리면 관절막에 염증이 생겨서 관절막이 두꺼워지고, 관절막의 신축성이 없어져 팔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회전근개 질환도 마찬가지다. 단순한 염증인지, 파열인지에 따라 증상이 다르다.
노화로 인한 '어깨 충돌증후군'은 팔을 머리 위로 높이 들었을 때 통증이 느껴진다. 어깨의 볼록한 관절인 견봉과 어깨 힘줄 사이가 좁아져서 마찰로 인해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오십견과 어깨 충돌증후군이 동반되면 팔을 살짝만 움직여도 극심한 통증이 느껴질 수 있다.
회전근개에 염증이 생겼으면 체외충격파 시술을 받는게 효과적이다. 초음파를 이용해 힘줄을 구성하는 콜라겐 섬유를 자극하는 시술이다. 통증 전달 물질을 차단해 통증을 줄이고, 힘줄의 재생을 돕는 다양한 성장 인자 분비를 촉진하고, 혈관을 생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회전근개가 파열됐을 때는 수술을 받는 게 더 효과적이다.
눈 밑 지방수술
눈밑지방은 노화 때문에 눈 아래에 있는 근막이 반복적으로 수축·이완하면서 탄력을 잃고 지방이 차오르면서 만들어진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레이저로 눈 안쪽의 결막을 1~1.5㎝ 정도 절개한 뒤 지방을 제거하는 레이저 눈밑지방 제거술을 시도한다.
아래 속눈썹 주위를 메스로 절개한 뒤 지방을 제거하는 외과적 수술법은 지방이나 지방을 싸고 있는 막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아 지방이 다시 차오르는 '하안외반증'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눈밑지방 맨 아래까지 메스가 닿기 어렵기 때문이다.
레이저는 눈 안쪽의 결막을 절개한 뒤 그냥 두면 피부가 저절로 붙어 흉터가 남지 않으며, 재수술을 해도 하안외반증과 같은 부작용 위험이 덜하다. 흉터가 안 남고 눈밑 애교살이 그대로 유지돼 더 자연스럽다. 또 지방 제거 후 남은 지방을 재배치하기 때문에 양쪽이 비대칭이 될 확률도 훨씬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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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샵에서의 케어로 가능한 것은 무엇 일까?
클리니컬 마사지를 토애서 통증을 완화하고 초음파, 고주파를 이용한 힘줄을 재생 할 수 있다.
림프 순환을 통해서 눈 밑의 성형을 할 수 도있다.
메디컬의 시술 분야도 진보한다. 피부미용의 프로그램도 진보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