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마사지 사례---여성의 간을 위한 조언

작성자크러스트|작성시간13.10.22|조회수258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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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마사지 사례---여성의 간을 위한 조언



남성보다 여성이 평균 다크셔클이 많이 생긴다. 혈액순환이 떨어지고 정맥류에의해 도드라게 들어나는 원인도 있지만 간의 영향도 크다. 남성의 간이 여성의 간보다 평균 20%가 크다. 따라서 독소 배출 능력은 물론 체내 이물질의 화학적 정화력도 뛰어나고 혈액을 담는 저장력도 크다. 그러보니 자연 다크셔클 발생도 적을 수 밖에없다. 그리고 일상에서 신체 활동이 활발하다. 10월 20일은 세계 ‘간의 날’이다. 간과 힐링에 대해 적어본다.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우는 간은 말그대로 어지간히 탈이나도 다시 강력히 부활한다(재생) 간은 우리 몸에 영양소를 공급하고 저장하며 몸에 해로운 유해물질과 약물을 해독하는 일을 한다. 

간은 건강의 반이라고 할 정도로 인체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점점 짧아지는 수면과 쾌면을 못하는 환경 탓에 피로가 지속 되면 이상이 생긴다. 얼굴이 푸르거나 눈밑이 짙어지고 피부가 거칠며 검으틱틱해지면 반드시 간 검사를 받아 보아야 한다.

여성의 간은 남성에 비해 20% 정도 작고 지방조직이 많아 남성보다 쉽게 손상될 수 있다. 여성이 남성에 비해 다크서클, 여드름, 기미 등이 많이 생기는 이유도 바로 간 때문이다. 간에 쌓인 독소와 노폐물 배출이 원활하지 않으면 피부는 당연히 나빠질 수밖에 없으며 아무리 휴식을 취해도 피로가 해소되지 않고 무기력해진다. 특히 중년 여성은 비만과 고혈압, 당뇨 등으로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늘어나 간 건강에 더욱 취약하므로 각별히 간 건강을 챙겨야 한다.

최근 여성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돌고 있는 저지방 다이어트도 간 건강에 위협을 줄 수 있다. 간은 평소에 들어오는 지방의 양을 유지하기 위해 탄수화물과 단백질까지도 지방으로 바꿔 축적하는데, 이로 인해 담석증이나 지방간이 생길 위험이 있다. 또 장내 소화와 흡수를 돕는 담즙이 원활히 분비되지 않으면 소화불량과 변비 등으로 고생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피부 건강과 다이어트가 절실한 여성이라면 먼저 자신의 간 건강을 챙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매일 우리 몸속에는 많은 유해물질이 생겨나기도 하고 외부로부터 몸속으로 들어오기도 한다. 신진대사 후 남은 찌꺼기, 각종 약물, 술과 담배, 스트레스, 과로 등으로 생긴 노폐물이다. 이렇게 몸속에 쌓인 노폐물을 바로 배출하지 못하면 독소로 변한다. 독소는 몸속 구석구석을 떠돌아다니며 신진대사 기능을 방해하는 주범이 된다. 독소를 깨끗하게 씻어내고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간인데, 간이 피로하면 그 역할을 못 해 몸이 피로해지는 것이다. 간 기능을 향상 시키기 위해서 간에게도 디톡스가 필요한 까닭이다. 최소한 간에 독소가 많이 발생되지 않도록 줄여주는 생활이 중요하다.

간의 에너지이자 윤활유는 바로 담즙산이다. 특히 곰의 담즙산에 있는 UDCA(우루소데옥시콜린산)는 몸속에 쌓인 독소와 노폐물을 정화시켜 배출하는 기능을 한다. 간은 하루아침에 극적으로 나빠졌다가 갑자기 좋아지는 장기가 아니다. 나빠지는 것도 좋아지는 것도 서서히 이뤄지기 때문에 평소 꾸준하게 균형 잡힌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 이와 더불어 간 기능 개선에 효과적인 UDCA를 섭취하는 것이 간 건강을 위한 길이다.

노폐물을 배출해 피로 해소와 활력 증진은 물론 맑은 피부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여기에 치료 비타민으로 불리는 비타민 B1과 비타민 B2를 더해 권태, 소화불량, 식욕부진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담즙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다이어트의 부작용인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오른쪽 갈비뼈의 대부분은 폐와 간이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정면에서 간을 마사지하는 것은 등쪽에서 하는 것보다 힘들다. 또 심장에서 가열된  체액이 가장 오래 머무는 것이 간이다. 실제로 나는 소를 도살하는 현장에 몇 차례 있어 보았다. 잔치날 전 우리집의 소를 잡아 보기도 했다. 정말 뜨끈한 생간은 김이 모락피어오른다. 인체의 체온을 유지하고 항상성을 만들어 내는 곳이 간이다. 간에는 소마토메디안이란 호르몬을 만들어 낸다. 그것은 각 신체를 돌다 복구가 필요한 곳에서 성장 호르몬과 유사하게 작요하여 빠른 촉진을 유도한다. 그래서 한방에서의 간이 샐장을 주관하는 목에해당한다고 본 것이 타당하다. 

간은 충분한 휴식과 풍부한 단백질을 필요로한다. 뿐만아니라 지나친 유해 음식(술,담배)은 매우 해롭다.  따라서 부교감신경이 충분히 작용 할 여유를 위한 최소한의 수면과 영양식을 하고 스트레스를 비롯한 작극적 음식을 기피해야하며 척추 마사지와 등관리를 받아 피로를 풀어주어야한다. 차가운 음식보다는 따듯하게 체온을 유지시키고 땀이 날 정도의 운동을 통해서 혈액순환을 시켜 주어 간속에 혈애이 활발히 유동하게 해주어야한다. 

피부관리실에선 "간 기능 향상 프로그램"을 만들어 이와 같은 필요를 가진 고객을 유치해보자. 이제 연말 송년회를 비롯한 모임으로 간이 정말 힘들어하는 시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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