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 마케팅'이 뜬다.

작성자크러스트|작성시간12.09.30|조회수246 목록 댓글 0



'단골 마케팅'이 뜬다.                                                   


신세계, OK캐쉬백 서비스 중단
불황 땐 확실한 고객 잡기 주력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단골과 우량고객 확보가 유통업계의 화두"
"전용 멤버십 제도를 통해 고객 혜택 강화와 가맹점포 매출 증가에 큰 도움이 될 것"
신세계, OK캐쉬백 서비스를 중단. 대신 신세계백화점이마트 등 계열사에서 적립해 쓸 수 있는 카드 출시.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도 선불식 멤버십 카드 '캐시비7'(캐시비세븐)을 출시. 
CU(구, 페밀리마)도 전용 멤버십 카드 출시.  

이유는 마케팅 비용 대비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고객 정보 수집과 마그네틱카드 발급 비용 때문에 유통업체가 범용 멤버십 업체에 기댈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카드 등이 보급되면서 발급·관리 비용이 줄어 회원을 통한 맞춤식 마케팅을 할 수 있게 됐다.
멤버십 마케팅은 2000년대 들어 닫힌 멤버십에서 열린 멤버십으로 발전해왔다. 
국내의 경우 1999년 시작된 OK캐쉬백이 대표적인 열린 멤버십 서비스다. 
이후 10년여간 다양한 범용 멤버십 제도가 나왔지만 소비자 유인효과는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닫힌 멤버십 전략을 펼치는 회사들은 수혜 대상자를 줄이더라도 단골이나 제품 구매의사가 확실한 소비자에게 혜택을 몰아주는 쪽을 택하고 있다. 

"큐레이션 서비스"가 뜬다.
온라인 유통 분야에서 시작된 '구독 서비스', '큐레이션 서비스'도 닫힌 멤버십 마케팅의 일종이다. 
구독 서비스란 신문이나 잡지를 구독하듯이 회원비를 내면 최신 트렌드에 맞는 화장품이나 옷을 집으로 보내주는 서비스다. 
큐레이터가 작품을 고르듯 전문가가 유행에 맞는 제품을 골라준다는 뜻.

또 일정액을 내면 매달 회원의 집으로 화장품 상자를 배달해 준다. 
6개월, 12개월 구독하는 회원에게는 5%, 10% 추가 할인도 해준다. 
면도날을 바꿔야 하는 남성 소비자를 위해 주기적으로 면도날을 보내주는 서비스도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화장품 판매점 등을 통해 무료로 나눠주던 '판촉용 제품'을 원하는 고객에게 시중가보다 70~80% 싸게 써볼 수 있게 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크러스트 카페 여러분 이 모두가 장기적인 경기 치체에 대비하기 위한 전략입니다.
샵 방문 객을 위한 특별 관리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볼 때인것 같습니다.

아래 두 문장이 있다.  크럿님은 어느 쪽이 맘에 드는지 댓글주세요. 
우리 생각을 한번 알아 볼까요 ?

1번: "100만원을 선불하시면 110만원 상당의 서비스를 받고싶은 것으로 골라서 받을 수 있어요."
2번: "1회 10만원 00케어를 10회 티켓팅하면 1회는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합니다."

-----------ES정보지 9월호 중 발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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