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울 때 나타나는 한랭 두드러기

작성자크러스트|작성시간12.10.19|조회수162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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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울 때 나타나는 한랭 두드러기


갑자기 기온이 떨어 졌다. 예년 보다 빨리 찾아온 추위에 스키장에선 인공눈을 서둘러 만들기 시작했다고 한다. 

몇일이라도 빨리 개장하는 것이 목적이다. 

한랭두드러기는 차가운 날씨 때문에 사진과 같이 신체에 두드러기가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원인 물질에 노출 된다거나 진드기, 곰팡이, 먼지등으로 발생되는 일반 두드러기와 다른 점이다.

하지만 두가지다 면역 기능의 과민 반응이 원인이 된다.


한랭 두드러기는 추운 겨울에만 생기는 것은 아니다. 겨울이 아니라도 피부가 갑자기 찬 기운을 느끼면 한랭 두드러기가 생길 수 있다. 아침·저녁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가을에 조심해야한다.

한랭 두드러기는 대부분 후천적으로 생기는데, 두드러기 환자의 1~3%는 한랭 두드러기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추운 곳에 있을 때 몸이 가렵거나 붉게 부풀어 오르는 증상을 한 번이라도 겪었다면 계속 한랭 두드러기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원인)

면역글로불린(혈액 속 당단백질)이 찬 공기·찬물·찬 물체 등을 항원(抗原)으로 여기고 민감하게 반응해서 생기는 것으로 의료계는 추정한다.

발생부위)

한랭 두드러기는 신체 어느 부위에서든 나타날 수 있다. 한랭 두드러기를 심하게 앓는 사람은 입·코 점막의 면역 반응으로 인해 기도가 좁아져서 호흡 곤란을 겪기도 한다. 한랭 두드러기 환자는 호흡곤란으로 인한 쇼크 가능성이 있는지 '한랭 유발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팔 안쪽에 얼음을 올려놨을 때 3분 이내에 두드러기 반응이 생기면 호흡곤란을 겪을 가능성이 높은 사람이다. 한랭 두드러기는 주로 손·발에 잘 나타며 환절기에 외출할 때는 샌들이나 슬리퍼를 신지 말고, 손을 자주 비벼서 체온을 유지해야한다. 


치료법)

명확한 원인이 규명 되지 않았기에 치료 방법으로 말 할 순 없지만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해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기타증상)

추위를 느끼고 심하게 맑은 콧물이 나온다면 한랭두드러기를 의심해보아야한다.

면역 세포가 추위로 고인 림프액등을 항원으로 오인하여 더많은 면역 액을 비강으로 보내게 되고 그것 때문에 맑은 콧물이 나오게되는 것이다.


재치기가 심해지고 잘 멈추지않는다.  역시 코속의 섬모들 주위에 항체들이 몰려 간지러움을 유발하거나 불쾌감을 주게되어 발생된다.

아주 심할땐 진찰을 받고 항히스타민제등 처방을 받는 것이 피부미용인에겐 좋다.

관리사가 마스크를 쓰고 관리를 한다고 해도, 훌적거리는 것을 고객이 좋아 할리 없다.

또 관리전엔 한랭알러지라고 말하고 감기, 독감등 전염성 질환이 아니라는 것을  발혀야 2차적 오해가없다.


만일 그마저 번거롭다면 본문의 내용을 포스트로 붙여두어라 "000 샵에서 고객께 드리는 건강 정보""

라고 제목을 만들면 어떨까?


-------------ES정보지 피부미요인의 건강 상식 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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