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가 여성 불임 유발, 남성 정자 25%....(하버드대학,조선일보 인용)--건강,생활

작성자크러스트|작성시간12.10.27|조회수52 목록 댓글 0


우유가 여성 불임 유발, 남성 정자 25%....(하버드대학,조선일보보도인용)


[앵커]
우리가 흔히 마시는 우유입니다. 이런 우유나 아이스크림 같은 고지방 유제품이 불임을 유발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정자 움직임을 떨어뜨린다고 합니다. 여성한테도 안 좋다고 하는데, 식당 가서 주방 보지 말라는 누구 말대로 그냥 이런 거 모르고 막 먹고, 막 사는 게 속 편한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습니다.

김동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자현미경으로 들여다본 정자입니다. 오른쪽은 움직임이 둔하고 모양도 이상한데,
불임 정자입니다. 미국에서 우유나 치즈처럼 고지방 유제품이 불임 정자를 늘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하버드대 연구진은 지방을 전혀 제거하지 않은 '유제품'을 먹은 젊은 남성은 정자 품질이 그렇지 않은 남성보다 25%나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하루에 고지방우유 석 잔, 치즈 석 장, 아이스크림을 3컵 이상 먹으면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우유 속에 있는 여성호르몬 성분, 젖소 사료에서 섞일 수 있는 살충제 등이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여성도 고지방 유제품을 많이 먹으면 불임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원숭이를 상대로 한 연구에서 젖당 성분인 갈탁토스가 암컷 임신을 방해한 겁니다.

[녹취] 월터바이스 / 동물학박사
"(우유를 많이 마시는 유럽인은) 4명 중 1명이 불임을 앓고 있는데, 갈락토스가 영향을 미칩니다."

하지만, 우유를 마시는 여성은 임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하버드대 연구도 있습니다. 더 광범위한 연구가 나올 때까지 논란이 일 전망입니다. 

TV조선 김동현입니다.

** 피부미용을 하는 사람ㅁ들은 인체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많이 습득하는 것이 업무에 도움을 준다는 것은

누구에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느께게 됩니다..

이번 보도 중 우리가 눈여겨 볼 필요가 있는 기사가 오라왔기에  공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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