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바라는 "싸이의 '강남 스타일' 재텍크"

작성자크러스트|작성시간12.10.29|조회수75 목록 댓글 0



싸이의 '강남 스타일' 재텍크


[앵커]
싸이와 관련해 주변에 크고 작은 잡음이 이어지고 있는데 본인은 분야를 가리지 않고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광고와 공연 수익은 기본이고, 빌딩과 주차장 등 부동산 재테크까지 어마어마한 싸이의 수익, 홍혜영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서울 한남동에 있는 이 카페 건물은 지난 2월 가수 싸이가 78억원에 사들였습니다. 이 카페는 영화 '건축학개론'에 등장한 뒤 명소로 떠올랐습니다. 건물 시가는 90억원을 웃돕니다. 

부인과 공동명의로 구입한 이 건물은 불과 8개월 새 10억원 넘게 올랐습니다. 같은 길목에 있는 배우 장동건씨의 건물은 1년 전 살 때보다 값이 30%나 떨어졌습니다. 이 둘의 차이는 싸이는 가격이 바닥을 쳤을 때 적기에 사들였다는 겁니다. 

[녹취] 부동산 관계자
"청담동 뒷골목 (건물을) 90억에 팔아가지고 산 거야, 뜨기 전에. 어쨌든 저 뒤 건물들은 (3.3㎡ 당) 최하 1억이야."

서울 청담동의 이 주차장은 싸이와 어머니 공동소유로 20억원 정도로 추정됩니다. 여기에 싸이는 지난 몇 달 동안 음원판매를 제외한 공연과 광고료만으로도 80억원 가까운 수입을 올렸습니다

아버지 박원호씨 형제는 반도체 검사장비업체인 디아이의 최대주주입니다. 강남스타일 덕에 갑자기 주가가 뜨면서 아버지 지분이 45억원에서 두 달 새 240억원으로 5배 이상 뛰었습니다.

어머니 김영희씨는 푸드 스타일리스트인 누나 박재은씨와 청담동과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레스토랑 사업을 합니다. 온 가족이 사업가인 국제가수 싸이, 재테크 실력도 남다릅니다.   

조선티브 보도를 인용해왔습니다.
시시비를 가리고 싶지않습니다. 그저 꿈과 같은 행운의 주인공이 되고 싶을 뿐입니다.
그리고 저 처럼 모두가 잘 살면 좋습니다. 남에게 사기친것도 않이고 있는 사람들끼리 주고 받고 사는 건물 값에
우리가 좋다 나쁘다 따질 이유도 없습니다.

그냥 우리 같았던 싸이가 대박쳐서 좋습니다.  그래야 나도  언젠간 대박칠 기회를 갖는다는 '희망'이있습니다.
앞으로도 싸이- 잘나가길 바래...
그리고 언젠간 나도 멋진 인생 역전 기대해줘.  지금은 힘들지만 많이 노력 중 이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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