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암 1위로 올라선 갑상선암

작성자크러스트|작성시간12.04.18|조회수134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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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암 1위로 올라선 갑상선암


2007년 전체 갑상선 암 21,178건중 여성 18,019건, 남성 3,159건으로 5.7:1의 비율로 여성에게

단연 많은 성 편중성 암의 전형이면서 동기 가장 많은 암으로 발병 빈도가 높아졌어요.


이상하게도 전세계적 발병률이 높아지기는 합니다 만, 유독히 한국에선 2007년~1999년을 비교할

때 무려 630% 증가했답니다. 

이중에서 45~59세에 가장 많은 빈도가 나옵니다. 

무엇때문일까요?  다른암들이 30세 이전엔 거의 발생하지 않는 것에 비해 갑상선 암은 30세 이전에서도

10만명당 25명이 발생합니다.

상대적으로 거의 전 연령에서 발생빈도가 높아진 것이죠.


갑상선 발병의 원인은

정확히 이거다라고 단정 할 수 는 없으나 문명의 발달과 밀접하죠. 따라서 환경적 요인과 그에 따른 

유전자 이상과 같은 복합적 요인이 작용했다고 봅니다.

또 가족력과 관련이 높게 나옵니다. 

가족력과 관계는  유두암, 여포암이 5%정도, 수질암이 25%정도로 매우 높습니다.


환경적 요인으로 방사선 노출과 요오드 섭취 부족으로 발생한 연구 결과가 있으나, 우리나라의 경우 

출산 후 미역국이나 생일, 또는 그외도 해조류를 다양한 음식으로 자주 섭취하는 식습관이 있는 터라

요오드 결핍 갑상선암은 거의 없고요. 

방사선의 경우는 1986년 체르노빌 원전사고 후 방사능에 노출 되었던 사람들에게서 갑상선 암이 증가

되었는데 거의가 갑상선 유두암이었습니다.

따라서 방사능에 대한 근거는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갑상선암의 증상과 진단은

'착한 암'이라고 불릴 정도로 암이 있다고해도 증상이 거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정기 검진이나 다른 

수술 검사 중 우연한 케이스로 발견되기도 합니다.

갑상선 결절의 경우 최근의 초음파 기술의 발달로 고해상도 초음파로 검사하면 우리나라 인구의 50%가 

결절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갑상선 결절이 있어도 모두 악성은 아니고 그중 5%로만 악성으로 발전한답니다.

갑상선암은 통증은 없지만 암조직이 커지며 다른 조직을 압박하여 목소리가 변하거난 음식을 

삼킬때 불편감을 느낄 수 있고 더 심하면 호흡곤란을 느끼게 됩니다.


검사 방법은 결절일 경우 미세침흡입침을 이용하여 조직을 절취해서 세포검사를 하면 95%정도는 정확하게

판별 할 수 있지만 여포암의 경우는 미세침흡입검사 만으로는 판별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갑상선암은 분화도(암세포의 모양이 정상 세포와 같고 기능도 어느정도 한며 분화하는것)가

좋으며, 예후가 좋은 갑상선 유두암과 여포암으로 전체에 90%입니다.

따라서 발병이 되어도 어느정도 기능을 유지합니다.  하지만 수질암과 미분화암은  예후가 나뿐암입니다. 


갑상선암의 병후를 구분할때 발병 나이가 중요하다고합니다. 45세를 기준으로 이전이면 다른 곳으로 원격

전이의 경우의 암크기, 목의 림프절 전이 여부 관계없이 무조건 1기로 잔단되고  원격전이 즉 폐, 간등으로 전이

된경우라도 45세 전이면 2기로 보는데 다른암의 경우 원격전이의 경우는 4기로 봅니다.

하지만 45세 이후 원격전이는 4기로 봅니다.


발병과 생존율은 비교적 좋아서 분화도가 좋으 유두암은 갑상선 암 전체의 80~90%를 차지하고 조기치료시 10년

생존률이 98.3%로 매우 높습니다.

단 갑상선 암 중 미 분화암은 그 예후도 불량해서 발생되면 4기로 봅니다.


피부관리실 내에서의 환경도 예전 보다는 매우 양호해졌습니다.

단순하게 용기등의 환경호르몬 표함등을 논할 순 없지만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점차 증가 될 수 밖에없는 

것을 생각하면 비닐 한장이라도 재활용하고 빈병도 깨끗히 분리하여 재사용하는 것이 환경에 도움이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죠.


피부미용을 다른 말로 표현 한다면 누구나 웰빙 또는 웰니스 산업이라 할 겁니다. 피부미용인들도 환경에 대한

고민과 보존에 대해서 많은 노력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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