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동물시험 '추악한 진실인가', '안정성 확보를 위한 것인가'

작성자크러스트|작성시간13.05.03|조회수88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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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동물시험 '추악한 진실인가', '안정성 확보를 위한 것인가'


국제동물보호단체hsi 세이들 국장은 "화장품에 추악한 진실이 감쳐줘 있다"며

세계적으로 년간 1억 마리의 동물이 희생 되고 있다고 강변합니다. 


한국동물보호단체(KARA)의 초청으로 한국에 방문한 후 "화장품 원료가 인체에 무해한지 테스트하기 위한 동물실험은 법적 의무요건이 아닌데다. 인공피부 등을 활용한 대체시험 방법도 속속 개발되고 있다. 질병 치료등 불갚피하고 긴박한 목적이 아닌 화장품을 위해 동물들이 무참히 희생되는 것은 막아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화장품 안전 평가를 위해서 매년 전세계에서 1억마리, 국내 151만 마리(2011년기준)가 희생 된다고 추측합니다.

EU(유렵연합) 5월11일부터 동물실험을 거친 제품에 대한 판매와 홍보가 금지되며 이스라엘은 시행중입니다.


동물의 복지 보다 사람의 안전이 중요한것 아니냐라는 반론에 대해서는 70g짜리 쥐로 사람에게 적용한다는 것은 연관성이 너무 낮은 것이 사실입니다. 미국식품의약국(FDA)도 10개 제품에 대해 동물 실험을 하지만 실제 사람에게 적용되는 것은 1가지 입니다.

또 현제 인공피부 실험이 결과와 비용 그리고 정확도가 양호졌습니다. 대체 방법이 없는 것도 아니지요.


제 생각엔 안전하다고 평가된 화장품 원료가 18,000개에 달하므로 신 원료를 통해서 꼭 제품화 하지 못 할 것도 없다는 생각도 있구요.  생명의 계절 5월입니다. 한주 후면 유렵에서는 시행되기에 동물시험 금지법에 대한 의견을 제시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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