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판매 실적 보고서로 본 피부미용시장의 변수.

작성자크러스트|작성시간12.11.05|조회수256 목록 댓글 0


올 여름 판매 실적 보고서로 본 피부미용시장의 변수.


2012년 올해 여름은 다른해 보다 뜨거웠습니다.

그 뜨거웠던 결과가 나왔습니다. 화장품회사들의 실적보고서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 피부미용인들이 주목해야 할 것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글을 잃는 회원들과 함께 생각해보아야 겠습니다.


우선 cj오리브영 처럼 일반 시장에서 헬스. 뷰티용품점의 매출에선 염모제 등 홈케어 제품과 

남성 제품의 매출이 크게 상승한 것입니다.

홈케어 제품의 염모제>손>발케어 제품이 무려 49%가 증가했습니다.

붙이는 매니큐어는 작년 대비 400% 신장했습니다.

제모제도 인가가 좋았습니다.


이는 불황 탓에 소비 기호가 변화 되고있다는 단적 증거입니다.

반면 남성의 뷰티제품에 소비하는 성향은 매우 높아졌습니다.

특히 스킨케어, 비비크림, 선크림 매출은 지난해보다 75%나 증가했습니다.


피부미용과 관련해서 눈여겨 볼것이 또있습니다.

남성의 다이어트 제품에선 3배의 매출이 높았다는 것입니다.

결국 남성 또한 비만에 대해서는 여성들과 같다는 결론입니다. 단지 그 심리적 표현과

선택의 방법이 여성과 조금 달랐을 뿐입니다.


이로써 소감을 말씀드리면 

1. 남성 고객의 시장성이 있다

2. 홈케어의 판매는 여성보다 남성에게 잘 판매 할 수있다.

3. 남성에게는 이너뷰니(식품)도 판매 가능하다.

4. 감춰진 욕구(비만)를 분출할  샵이 필요하다.


입니다. 아울려서 현재 여성 관리에 집중하는 샵에서는 여성고객 특히 기혼자나 연인들에게


1. 홈케어 제품을 적극 노출시키다.

2.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적극 전한다.

3. 커풀 또는 부부등이 공유할 프로그램 개발에 힘쓴다.


감춰있있는 매출에 대해서는 충분한 방법을 이끌어 낼 수 있을것 같습니다.


피부미용 시장의 변화 역시 우리가 만드는 것입니다. 각자의 현재 위치에서 선행할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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