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사탕의 배신과 화장품에서의 비타민들의 작용

작성자크러스트|작성시간13.10.25|조회수189 목록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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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사탕의 배신과 화장품에서의 비타민들의 작용


비타민 사탕의 배신은 비타민이 배신한것이 아니라 사람이 배신 시킨 것으로 드러 났다.


담배피운 후 비타민 사탕하나 먹으면서 폐와 간에게 위로하던 아저씨가 생각 난다. 그리 내입가엔 쓴웃음이 남았다. 

"도대체 뭐야! 그럼 담배로 폐와 간이 나빠지고 비타민 사탕으로 위염과 당뇨까지..."

그 뿐인가  '양처'는 포기하고 '현모'를 꿈꾸며 어린 아이에게 비타민 챙겨 먹어야지 하면서 입안에 쏫 넣어 주던 자신의 손이 소아 당뇨와 비만을 일으키는 주범이었다니...


시중의 '비타민 함유 추잉 캐디류를 검사 해보았더니 비타민이 아주 조금 또는 아에 없는 것들이 많았다고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많이 먹어도 몸에 좋다고 인식되어 어린 자녀를 둔 가정에 많은 량이 판매된 것들도 상당 있었다.


세계 보건기구의 당류 권장 섭취량은 하루 50g 정도로 사탕 50개를 먹었을 때 양으로 아이들의 간식으로 이쯤 먹인다면  [유준현/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지나치게 많이 섭취할 경우에는 정서 불안을 초래할 수 있고, 체중이 올라가면서 비만과의 연결되고, 성인병에 위험을 늘릴 수 있는.]고한다.


특히 체중이 적은 어린이들은 당류를 조금만 많이 먹어도 영양소 균형이 깨질 수 있다고 의사들은 경고한다. 

시판중인 비타민C 사탕 중 일부는 성분표기와 달리 비타민이 전혀 없는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성분 80%가 당류로 조사돼 비타민C가 아닌 당을 과다 섭취하게 되는 것이다.


비타민을 제5의 영양소라고 합니다. 이는 단백질, 탄수화물,지방,미네랄 다음으로 인체에 중요한 작용을 하기 때문이지요. 이미 잘 아시는 것과 같이 각 비타민의 생화학작용을 통해 인체의 물질 대사는 물론 이화학적 촉매역활을 하는 대사 무릴입니다. 자체만으로는 영양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필수 영양소라고는 부르지 않지만 부족 할 시에 각종 기능 저하는 물론 실명까지도 영향을 주는 없거나 부족해서는 안됩니다.


비타민 용어는 라틴어의 `vita(생명)'와 `amin(질소를 함유한 복합체)`이라는 단어가 결합된 것으로 비타민은 신진대사에서 비록 미량이지만 효소의 보인자(Co-factor)로 작용하는 필수 불가결한 유기물질이란 뜻을 가고 있습니다.


인체에서 비타민은 수용성 비타민과 지용성 비타민으로 분류하느데 복용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수용성 비타민에는 비타민 B군에 속하는 8종류와 비타민 C가 있는데 이들은 물에 쉽게 녹고 체내에 소량만 저장되므로 세계보건기구 일일 필요량보다 다소 많아도 된다고 합니다.


반면 비타민 A, D, E, K는 지방에 녹지만 물에는 녹지 않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이들은 체내에 축적되기 때문에 고용량 복용 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용성 비타민은 가능한 한 음식을 먹을 때 함께 복용하는 게 흡수를 위해 더 좋습니다.


화장품에서의 비타민은 vit-A는 레티놀로써 주름개선과 여드름의 효용가치가 높아 오래전 부터 '레티놀 2500iu'이상 함유 제품을 기능성으로 인정해 주고 있습니다.

vit-B는 립보프라본으로 신진대사 활동에 도움을 줍니다. 피로에 돼지고기가 좋다는 것은 이 때문입니다.

vit-C는 익히 잘아시는데로 아스코르빈산으로써 대표적 황산화제로서 피부의 미백은 물론 콜라겐 새엉에 관여합니다. 

vit-D(calciferol)는 호르몬의 전구체로써 잘아시는 대로 칼슘 흡수 촉진에 절대적입니다. 등푸른 생선에 많이있지요. 

vit-E는 '토코페놀'이라고 한 때 광풍이 불었었죠. 강력한 황산화제로 안티에이징 피부에 많이 사용됩니다. 

기타 vit-K는 조혈 작용으로 어혈을 풀어 준다고 하죠. 지면상 이정도로 대신합니다.


이체에서 정말 가장 중요한 비타미이 무엇이냐고 답을 해야한다면 저는 거침없이 "잠"이라고 말합니다.

옳바른 수면 시기와 수면의 질은 세상에 그어떤 것보다 중요합니다. 생활 습관을 망가 트리고 인공 비타민으로 대신 하려하지 말고 가급적 생체리듬에 맞는 생활을 한다면 이와 같은 상술에 휘둘리지는 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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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미영 | 작성시간 15.06.02 좋은 정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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