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분학 기초-수성 원료(물)

작성자크러스트|작성시간12.05.05|조회수117 목록 댓글 0

성분학 기초-수성 원료(물)http://cafe.daum.net/crestcell




화장품은 물이라 할 정도로 물(정제수)의 함량이 단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화장품 성분에 대한 옳바른 또는 이미 잘아시는 분들께는 다시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싶네요. 

또 제조업에 종사하는 분이라면 같은 제조업자가 어떦 생각을 가지고 글을 쓰는가? 라는

편한 맘으로 잃어 주시길 바랍니당 ^^ 


1. 물의 특성 : 좋은 화장품은 좋은 물 찾기부터

물의 특성 중 본인은 '용해성'을 주목합니다. 많은 물질과 잘 어우려지는 성질입니다.

녹이고, 침투해서 피부를 촉촉하게 하는 기능을 부여 할 수 있고 원료 성분을 추출하게도 합니다.

한방원료 중 80%이상이 이 용해성 덕분에 경제적이죠. 


우리 뼈에는 70%, 인체의 조직에는 80%, 세포엔 90% 이상을 차지하는 물은 화장품의 스킨과

초음파 젤에도 그 이상을 차지하기도 합니다.

유액 또는 현탁액이 일반적으로 물함량이 높고 크림류가 비교적 함량이 낮은 편입니다.

특히 마사지 크림은 더욱 낮은 편입니다.

마사지 클림은 오희려 오일의  함량이 높은 것들이 많이있죠.


옛 사람들은 탕약에 사용하는 물을 얻는 시간과 장소도 중요시하여 20여가지가의 물의 이름을 

붙여 사용하는 물도 "약"으로 생각 했습니다. 

예를 들어 저녁 11시경에 얻는 물은 음기가 강하여 해당 질환에 사용하고 새벽 3시엔 양기기 성하는 

물로써 규정했는대 이는 이념적인 것이라고 단정하기 보단 지구의 자전력에서도 증명이 됩니다.

자력수라고하여 물에 자기장을 주어 인체의 흡수력을 증진시키는 방법을 대체의학에 종사하는 분들

게서 많이 연구 중입니다. 

조금 다른 경우이나 심해수로 많든 화장품과 북극의 빙하수를 이용한 화장품에서 주장하는 물의 비

중은 데이타로써 일반 물과 다르게 나옵니다.


모두 인체에 흡수력을 두고 접근하는 방법이 다를 뿐 물이 피부에 주는 효과(흡수력,친화력)은 같다고

생각 됩니다.

그러나 물의 구강 흡수와 피부 흡수는 전혀다릅니다.

입을 통해 체내로 들어온 물은 30초면 혈액에, 1분이면 뇌에 도달합니다. 피부에 도포된 화장수가 

뇌에 도달 한다는 연구 자체를 하지않습니다. 

이는 양면성입니다. 물이 피부에 중요하지만 극히 제한적이라는 것을 의미 합니다.

이는 피부의 전위(+이온,-이온)차가 있기 때문이고 피부 조직 구조에 영향을 받기 대문입니다.

또 화장품의 정제수는 금속이온(Ca2+,Mg2+)과 세균등을 완전히 제거한 물이어야합니다.

때에 따라 물 속의 미네랄을 오히려 부각 시키는 경우(온천수, 심해수,빙하수,암반수등)라도 화장품의

물은 극히 제한적으로 사용 되어야합니다.


2.물의 종류

1)증류수(disttillation method)

보통 물을 끓여 수증기를 얻는 방식으로 여러번 반복 작업을 통해서 비교적 비중이 낮은 순수한 물을

얻을 수있습니다. 금속 그릇과 도기 보다 유리 소재를 그릇으로 사용합니다.


2) 여과 법 (filttration method)

여과지를 통과 시켜 얻는 방식으로 0.45마이크로 이하의 초립자를 통과 시키는 방법과 목탄등을 

이용하고 중금속 까지 걸러내는 방법등이 있습니다.


3)이온 교환 수지법(ion exchange method)

이온교환수지를 통과시켜 금속이온들을 걸러 내는 방법으로 화장품에 금속 이온이 들어가 화장품 원료

들과 화학 변화를 발생시키지 않도록하는 방법의 물을 얻는 것입니다.

보통 화장수로 가장 많이 이용되고. 이렇게 얻은 물에 세균 여과기를 통해 세균과 미생물을 제거한 물을

사용하게됩니다.


양이온(+) 교환수지법: 수중의 양이온을 제거하기 위해서 강산성 styren계와 phenol계 화합물 수지를

이용한다.

음(-)이온 교환 수지법: 음이온 만 제거하기위해서 강 염기성과 제4급 암모늄형 수지를 이용하고,

양이온(+,-)수지 교환 법: 반복 작업으로 +,-이온 모두를 제거하는 물을 사용한다.


사실상 화장품 공정에서 용도에 맞는 물을 획득하는 것 자체가 화장품 제조와 성분의 기초가 되어

야합니다. 화장품의 제형과 안정성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것이며 피부 친화력을 유지하는 첫 매계물이기

때문입니다. 

전자에 피력 한 "약탕제"로서 물을 생각했던 지혜를 현대에도 생각해 볼 일이고.

좋은 물을 얻는 다는 생각은 좋은 화장품을 만들겟다는 순수한 생각의 시작이조.

화장품을 하는 과학자로서 아름다운 자연을 생각하여. 산을 좋아하고 산행을 통해 그 산의 약수터를 애써

찯는 이유가 여기있습니다. 

피부는 물로서 표현합니다. 당신이 참 좋은 물을 먹 듯이 내게도 좋은 물을 도포해주길 바란다고.


다음엔  알콜 애기를 올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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