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두골비 서울교육은 목동 쏘영피부연구소 아카데미에서

작성자오우청담두골비쏘원장|작성시간24.06.15|조회수143 목록 댓글 0

작년 이맘때 두골비 교육을 시작한 지 거의 1년 만에 드디어 목동에, 그것도 쏘영피부연구소 바로 위층에 두골비를 강의할 수 있는 아카데미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두골비 서울 교육은 목동 쏘영부연구소 아카데미에서 진행합니다.

알면 알수록 하면 할수록 신박한 두골비 (두개골 비대칭 윤곽 조율)랍니다.

왜냐고요? 우리 얼굴 모양을 이루어 주는 핵심 구조와 기능에 영향을 주는 관리이기 때문입니다.

얼굴 모양의 틀을 잡아주는 것은 무엇일까요? 근육? 근막? 유지 인대?

답은 말하지 않아도 아시겠죠? 몸과 얼굴의 구조는 뼈가 이루어주는 것이라는 걸

피부관리사가 뼈를 이야기하는 것에 대한 거부 반응이 많아서 이 글에서 시시콜콜히 다 말하진 않겠습니다.

두골비 시크릿이기도 하고요.

두골비가 특별한 광고를 하지 않고도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정직한 임상이 있기 때문입니다.

원리가 있기 때문에 결과가 나오고 공식이 있기 때문에 누구나 비슷한 임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두골비를 알게 되면 뼈를 자르거나 신경을 차단하면서까지 턱의 모양을 바꾸고 눈의 모양을 바꾸는 것이 얼마나 1차원적인 방법인지 알게 됩니다.

물론 모든 성형수술을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도 몇 군데 성형을 하기도 했고요

하지만 정말 불필요한 성형도 많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한쪽 눈이 크고 한 쪽 눈이 작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 얼굴은 평면이 아닌 입체적인 공의 모양입니다.

그리고 말하고 씹고 숨을 쉬고 움직이는 모든 동작에서 몸의 움직임뿐만 아니라 얼굴뼈의 움직임이 발생합니다.

아주 작은 방향의 변화로 모양의 변화를 유발하게 된답니다.

우리의 몸은 생각보다 영특합니다. 뇌신경의 지배를 받고 있는 얼굴의 구조는 우리의 의도를 잘 알아차립니다.

무슨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두골비의 세계로 오시면 당연한 이야기가 됩니다. 이론과 말에서 그치는 관리가 아닙니다.

그 원리대로 움직임이 바로 보이는 관리입니다.

몸의 바른 구조와 기능을 이끄는 신경가소성의 원리를 적용한 두개골 비대칭 윤곽관리는

그저 묵묵히 결과로 보여줄 뿐입니다.

두골비는 10주 과정의 교육으로 이루어졌지만 졸업은 없습니다.

언제나 시작입니다. 오늘 만난 고객의 얼굴을 읽어내고 그녀의 습을 알아내고 행동 가이드를 제시할 수 있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어떤 고통을 가지고 있는지 읽어낼 수 있습니다.

물론 한 가지 증상이나 보이는 것에 대한 이유는 백가지가 넘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공부가 깊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얼굴을 문지르거나 피부를 쓰다듬지 않고도 깊어져 있는 팔자주름이 없어지는 이유를 아시나요?

레이저나 플라즈마 그 흔한 고주파조차도 없이 오로지 맨손으로 얼굴의 검버섯. 쥐젖. 점 등을 거의 없어지게 한다는 것을 믿을 수 있나요?

앞트임 뒤트임을 하지 않고 눈이 커지는 이유를 아시나요?

 

 

현대인의 많은 고통이 자율신경의 부조화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뇌의 진화의 속도보다 현대의 생활과 삶의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아직 최적화되지 못한 자율신경의 시스템이 원인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당황해하고 허둥대고 있는 우리의 뇌를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요?

이론 따로 실기 따로 공부하지 마세요

우리 몸을 제대로 알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 몸을 리드해나가야 고객을 관리하는 원장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하나의 기계에만 의존하거나 한 가지 기술에만 의존하지 마세요.

임상이 없는 기술을 믿을 수 있나요?

그냥 오늘은 좀 호소하는 마음으로 글을 써나게 게 되네요 할 말은 많은데 다하지 못하는 안타까움과 하면 할수록, 알면 알수록 몸이 대답을 해주고 얼굴이 대답을 해주는 두골비를 알려주고 싶은 절실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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