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관장 요법

작성자복순이|작성시간07.05.14|조회수423 목록 댓글 3
커피관장

정상적으로 인체는 치유 기능을 갖고 있어서 세균 침입에 대한 면역이 있으며 치유 염증을 일으키고 부서진 뼈와 피부를 고쳐 내고, 독을 배설할 수 있다. 만성 질병에 걸리면 이러한 방어 능력 이 상실되거나 손상을 입는다. 치유력의 상실은 정상적인 미네랄의 상실, 중요한 기관들의 중독, 소화와 배설의 불완전 등 여러 가지 기능 부전 때문에 일어난다.
치유력을 되살리기 위해 환자에게 처음부터 꾸준히 할 일은 인체의 제독, 특히 간과 담관에 대한 제독이다. 커피 관장이 제독의 중요한 방법이다. 카페인이 담관을 팽창시키고 쌓여 있는 독을 배설하도록 자극한다.


1. 커피관장의 역사

세계1차 대전 중, 부상당한 군인을 피료하던 의료인들은 피로한 몸을 감당하기 위해 늘 커피를 마셨다. 그 당시에 많은 군인들의 변비를 해결하기 위해 물관장을 처방하였다.
의료인들이 마시다 남은 커피로 수술 후의 통증을 견디다 못한 군인들을 위해 커피로 관장을 해주기 시작했다. "커피가 의료인의 일을 더 잘하게 도와주니, 아마도 환자들에게도 역시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생각했었던 것이다. 그리고 환자들에게서 커피관장을 통한 통증 치료를 보고받기 시작했다.

전쟁이 끝난 후에 두 독일 교수가 실험실 동물의 직장을 통한 카페인의 효과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카페인이 간문맥으로 들어가서 담즙분비를 증가시킨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 담즙이 몸에 쌓여 있는 독이나 독소를 방출하고 배출하게 된다.
몇 년후 닥터 거슨은 해독의 중요성을 깨닫고, 커피관장을 그의 치료에 채택했다.
2. 왜 커피관장을 해야 하나?

활동적인 암을 가진 환자들은 암덩어리 때문에 더 독에 심하게 취해 있다. 환자는 암으로 인해 죽는 것이 아니라, 몸 안에 축적되어 있던 독으로 인해 죽는 것이다. 커피 관장은 몸 속의 유독 물질을 낮추어 준다.
커피관장이 진정제를 쓸 필요가 없게 해준다. 커피관장은 심한 통증, 메스꺼움, 정신적 긴장, 우울증 등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경련, 전흉부 통증 등에도 효과가 있다.
커피관장은 심한 고통과 아픔, 많은 알러지 관계의 증상, 신경성 통증, 불안, 환란, 우울증에서 해방을 의미한다.
3. 자주 물어보는 질문

커피가 그렇게 몸에 유익하다면, 왜 마시는 대신 꼭 관장으로 해야 하나요?
마신 커피는 위로 들어와서 소화장애를 일으키고 간에 영향을 주어 담관을 닫게 한다. 또한 혈압을 높이고 팔다리에 경련이 일어나게 한다.
4. 커피관장에 대해

커피관장은 해독을 위해 간을 자극시키려고 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관장을 통해 들어온 카페인은 직장정맥망인 헤모로이달 정맥을 통해 흡수된다.
헤모로이달 정맥으로부터 카페인은 간장과 담낭에 피를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하는 문맥계로 흡수된다. 담낭은 담즙을 담관을 통해 소장의 십이지장을 차지하는 bile system(담즙시스템)의 겉 부분까지 흐르기 시작한다. 카페인은 이곳의 괄약근의 구멍을 열어 더 많은 담즙의 생산과 더많은 양을 몸에서 흘러나가게 한다. 그래서 치료 시작할 때 장에 경련이 일어날 수도 있다. 또한 담이 장을 통해 나갈 때, 헛배부름이나 가스가 생길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담낭이 일하고 있다는 사인이다. 만성병을 가지고 있는 많은 사람들은 활동을 잘 하지 못하는 담낭을 가지고 있다.
5. 커피관장으로 유독 물질의 레벨을 낮추게 되면

- 세포에 에너지 공급이 잘된다.
- 세포 조직의 보존과 회복 또는 개선된다.
- 혈액 순환이 잘된다.
- 면역체가 개선된다.
6. 커피관장은 얼마나 많이 해야 하나

관장은 주로 아침 6시, 아침 10시, 오후 2시, 오후 6시, 저녁 10시 즉 4시간마다 한 번씩 하는 것을 추천한다. 과일이나 녹즙을 8-10잔 마실 경우에만 관장 횟수를 늘린다.
커피관장 한번에 과일이나 녹즙 한 두 잔이 필요하다.

숙변과 변비해소의 목적으로 관장을 할 경우는 처음 1단계 10일간은 1일 1회, 2단계 10일간은 2일 1회, 3단계 10일간은 3일 1회 하여 한달을 하시고 그 이후에는 1주에 1회 정도 하시면 됩니다.


7. 커피관장을 만드는 법

유기농 커피가루 3식탁용 스푼(인스턴트 커피 아님)
물을 냄비에 붓고 끓을 때까지 기다린다.
유기농 커피 가루를 넣고 뚜껑을 닫지 않고 5분동안 끓이고, 뚜껑 닫고 불을 줄이고 15분 끓인 다름 거른다. 체온 정도 되면 사용한다.
- 어린이 : 200∼300cc
- 어 른 : 500∼700cc
8. 왜 유기농커피인가?

유기농 채소와 과일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커피도 가공되지 않은 유기농 커피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유기농 커피가 사용되지 않으면, 살충제나 제초제, 살진균제 같은 커피 안에 든 유독 물질이 직장을 통해 곧바로 혈관으로 흡수된다.
9. 관장기 사용방법

1) 물 약 1000cc에 유기농커피 2~3스푼을 넣고 커피를 거른 다음 커피를 체온 정도의 온도로 식힌다.
2) 커피를 관장기에 넣고 관장기 끝에 기름이나 바세린을 바른다.
3) 오른쪽이 방바닥에 닿게 하여 새우잠 자듯이 옆으로 누운 후 배꼽을 향하여 항문에 삽입한다.
4) 관장통을 엉덩이의 높이보다 50∼60cm정도 높게 고정한다.
5) 커피가 대장 속으로 흘러 들어가게 한다.
5) 커피가 들어가는 동안 변의가 있을 때는 잠시 관장기를 잠근 후 다시 들어가게 한다.
6) 관장이 끝나면 약 20분 정도 참은 후에 화장실에 간다.그 사이에 시계 방향으로 배를 쓰다듬거나
오른쪽 왼쪽으로 배를 움직여주고, 붕어운동을 한 후 화장실에 간다.
10. 주의사항 및 참고할 점

1)관장은 편리하고 귀중한 배변수단이지만 남용해서는 안된다. 대장이 이완되거나 괄약근이 약해질 수 있다.
2) 관장기 주입은 극히 서서히 한다. 관장기 삽입시에는 기름을 잘 발라서 항문이나 직장이 상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3) 어른은 4∼5cm,어린 아이의 경우에는 3cm 정도 삽입한다.
4) 관장액은 온도가 너무 차도 안되고, 너무 뜨거워도 안된다. 관장액은 대부분이 생수이어야 한다. 끓인 물 식힌 것이나 증류수는 유해하며, 관장의 목적을 충분히 달성할 수 없다.
5) 1세 미만은 30∼40cc, 1∼3세까지는 100∼300cc, 어른은 500∼1000cc 이상 자신의 한끼 식사량 정도를 주입하는데 2000cc까지 주입할 수 있다.
6) 관장기 뚜껑이 열린 상태에서 관장한다.(뚜껑이 닫힌 상태에서는 관장액이 잘 통과하지 않습니다.)

커피 관장을 하는 목적은 체내의 독소를 제거하고 통증을 완하 하기 위해서이다.
카페인은 입으로 마실 때는 해롭지만 직장으로 들어가면 다른 효과를 준다. 카페인이 직장 점막 을 통해 흡수되어 곧바로 간으로 들어가서 담즙의 배출을 도우면서 간에 있는 독소를 뽑아내는 것이다.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팔미테이터스라고 불리는 커피 속의 화합물들이 글루타티온-에스-트랜스퍼레이스라고 불리는 간의 중요한 효소를 자극한다고 한다. 이 효소는 혈관에서 프리 래디컬을 제거하는데 커피 관장은 간의 이 효소 활동을 정상보다 600내지 700퍼센트 높여준다고 한다. 커피 관장이 행해질 때 모든 체내의 혈액은 적어도 다섯번 간을 지나가게 된다. 체내의 혈액은 3분마다 간을 통과하기 때문이다.
카페인을 포함하여 커피 속에 있는 테오브로민, 테오필린 등과 같은 화학물질도 독성 담즙의 배출을 돕는다고 한다.


11. 효 능

1)해독작용
담관을 열어주고 담즙분비를 촉진시켜 산성, 독성물질을 씻어내려 배출하며 간기능을 활성시켜 해독작용을 강화시킨다.
2)통증완화 작용
통증이 심한 환자에게 커피관장을 시킨 결과 통증이 줄어들어 진통제의 양을 줄이거나 먹지 않아도 되게한다.
3)활성산소 배출작용
커피중 팔미틱산이 간의 글루타치온 S 전이효소의 활동을 증진시켜 전자친화성 활성산소와 결합하여 방광 에서 배출한다.

해독요법

몸안의 독소를 제거해야 합니다.
해독은 간, 신장, 소변, 대변, 호흡, 발한(發汗)을 통하여 독소를 제거하고 중화시키는 인체의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현대인들은 자신의 몸 안에 살충제(농약), 식품 첨가물, 중금속, 조제약의 잔류물, 법정 약물(알코올, 담배, 카페인) 등으로부터 유도된 현대적 화학 칵테일을 가지고 있는 셈입니다. 또한 숙변도 인체에 치명적인 독소로 작용합니다.
환자들에게 노폐물과 죽은 세포들을 제거하고 인체의 자연적 기능과 자연치유력을 소생시키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어떠한 형태로든지 해독과정을 실행해야 합니다.
해독요법은 정신이 더욱 맑아지게 하며, 면역체계에 부과되는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줍니다. 다른 잇점으로는 활력을 증진시키고, 혈압과 혈중지방(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감소시키며, 비타민과 무기질의 흡수를 높입니다. 해독은 장내 세균총을 정상화하는데 도움이 되며, 감염과 알레르기, 피부질환에 저항하는 능력을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대장청소

대장 청소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단식과 관장이다.
숙변이 해로운 것은 숙변 자체의 노폐 지방과 단백질이 부패하여 그 독소가 신체 곳곳으로 스며들고, 거기에 터를 잡은 온갖 유해균과 기생충이 내뿜는 독성물질들 때문이다. 이들 독성 물질은 만성피로, 몸냄새, 신경성 질환, 두통, 소화 불량, 생리 불순, 천식, 알레르기, 치질 등을 일으키게 된다. 숙변은 또한 뇌졸중(중풍)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숙변으로 인해 장내에서 가스가 발생하면 마치 뱃속에 풍선을 불어넣는 것처럼 되어 갑작스럽게 혈압이 올라 뇌로 치솟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평소 혈압이 높은 분들은 각별히 대장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단식중 사용

관장은 단식 중에 해야 하는 필수 과정입니다.
관장을 해야 하는 이유는, 단식 중에 대장내 남아 있는 변의 독소가 재흡수되는 것을 방지하고 숙변을 효과적으로 배출하기 위해서입니다.
오늘날 현대인에게 만연된 만성 피로, 성인병, 원인을 알지 못하는 난치병 등은 대개 독소가 몸 안에 축적되어 일어난다. 각종 식품 첨가물, 살충제 제초제 등의 농약, 자동차 배기가스나 쓰레기 소각장에서 발생하는 매연, 생활의 편의를 위한 각종 세제 등은 불과 한 세기전만 해도 존재하지 않았던 것들이다. 단식은 이러한 독소를 제거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단식을 하면 정신이 마치 가을 하늘처럼 맑아지고 몸이 경쾌해지며 체중도 줄어든다. 그러나 이 모든 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체내의 독소 제거이다. 동물은 본능적으로 이 사실을 알고 병에 걸리면 스스로 단식을 한다. 단식을 하면 장안의 노폐물 뿐만 아니라 혈액이나 근육 등 신체 내 모든 조직에 숨어든 독성 물질들이 요(尿)나 피부로 또는 호흡기를 통하여 몸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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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피부따라 | 작성시간 08.02.21 좋은글 정말 감사 합니다.담아 갑니다.
  • 작성자피부따라 | 작성시간 08.02.21 안되넹*^^*!아뭏튼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 작성자mimi2 | 작성시간 09.02.16 새로운 정보를 알게되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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