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욕

작성자구름이|작성시간06.12.13|조회수108 목록 댓글 0

풍욕

 

1. 효 과

피부의 기능을 정상화하여 피부호흡을 좋게 하고 글로뮈의 활동을 촉진하고, 공기속의 산소나 질소등을 체내에 흡수한다.
일산화탄소가 체내에서 발생하여 암등 건강상 대단히 나쁜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풍욕을 하면 몸속에서 발생하는 일산화탄소를 산화(2CO+O2→2CO2)시켜 탄산가스로 만들어 몸 밖으로 발산시킬 뿐만 아니라, 요산을 비롯한 노폐물을 발산시켜 체액을 깨끗하게 한다.

2. 방 법

방법은 팬티까지 벗고 완전히 나체로 하고(특히 자궁암인 사람은 양 다리를 벌리고 할 것)담요나 이불을 덮었다 벗었다 하는 것인데, 덮는 것은 제철의 것보다 약간 두꺼운 것이 좋다(단, 땀이 나지 않을 정도).

차례

나체가 되는 시간

몸을 덮는 시간

1

20초

1분간

2

30초

1분간

3

40초

1분간

4

50초

1분간

5

60초

1분30초

6

70초

1분30초

7

80초

1분30초

8

90초

2분

9

100초

2분

10

110초

2분

11

120초

덮고 2,3분 누워서 쉼

 

3. 주의사항 및 참고할 점

젖먹이는 90초까지, 10세까지는 100초까지만 하는 것이 좋다.
단 환자로서 누워서 해야 할 경우에는, 40초간까지는 바로 누운 자세로 50초에서 70초까지는 오른쪽을 위로 하고 누운 자세로, 80초에서 100초까지는 왼쪽을 위로 하여 누운 자세로, 100초부터는 다시 바로 누운 자세로 하는 것이 좋다.
 최초의 나체 시간을 20초로 한 것은 인간의 1회의 혈액순환을 기준으로 한 것이다. 그리고 나체와 덮은 시간의 비율은 1:3이다. 풍욕은 해뜨기 전과 해진 후가 가장 적합하다. 일출전에는 자외선을 흡수하고 일몰후에는 적외선을 흡수한다. 그러나 병약자는 처음에는 정오경에서 시작하고, 다음에 오후 3시경의 2회로 한다. 이렇게 가장 따뜻한 시각을 골라서 한 다음 매일 30분 내지 1시간씩 앞당겨서 점차 해뜨기 전과 해가 진 뒤에 할 수 있도록 한다.
식사의 전후에는 약 3∼40분의 간격을 두어야 한다.
 아침, 낮, 저녁으로 하루에 3회 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건강 유지의 목적으로는 하루 1회만 해도 된다. 환자인 경우에는 병상에 따라 회수를 조절한다. 암이나 간장병, 위궤양등의 경우에는 하루에 6회 내지 11회까지 하는 것이 좋다.
 풍욕 뒤에 목욕을 하는 것은 지장이 없으나 목욕 직후에는 1시간 이상 경과한 뒤에 하는 것이 좋다.
 최초의 30일간은 하루도 쉬지말고 계속하고 2∼3일 쉬는식으로 약 3개월간 계속한다. 이것을 4회 되풀이하여 1년간 계속한다.  이 요법을 하던중에 발진,발열,기침,신경통등 없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이전의 증상이 더심해지는 수도 있으나 이것은 좋아지려는 반응이므로 걱정하지 말고 계속한다. 그러나 너무 심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일시 중지했다가 다시 시작하는 것이 좋다.
 보통 건강한 사람은 나체가 되어 있는 동안에 몸의 굳어진 곳을 마찰하거나, 붕어운동, 모관운동, 등배운동 등을 하면 좋다. 단 덮고 있는 시간에는 안정하고 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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