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효과 두 배 만들기 !

작성자구름이|작성시간06.12.06|조회수154 목록 댓글 0

아침 식사전에 하는 유산소 운동(가벼운 조깅, 빨리 걷기 등)은 다이어트에 더 많은 효과가 있습니다. 아침에는 혈중 포도당이나 체내에 비축된 글리코겐이 평소보다 적은 상태이므로 체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연소되기 쉽기 때문입니다.또한 아침을 규칙적으로 잘 먹는 것은 다이어트에 좋으므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반신욕은 혈액순환 및 림프순환기능 뿐만 아니라, 정신적 스트레스와 긴장을 해소해주는 역할도 한다.
한의학에서 보면, 약간 땀을 내는 것은 양기를 북돋우는 한 방법이지만, 소음인 체질은 땀을 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땀은 혈액과 같은 개념으로, 땀을 지나치게 많이 흘리는 것은 피를 소모시키는 것으로 본다.
몸에 열이나 습(체액성 노폐물)이 많은 태음인 체질은 40도 이상에서 20분 이상 앉아있어도 되지만, 몸이 차고 소화가 잘안되는 소음인이 물 온도를 40도 이상 올리고 오랫동안 탕안에 앉아있어서는 절대 안되며, 10분 이내로 하는 것이 적당하다.
반신욕의 목적은 ‘두한족열’이다.
긴장과 스트레스가 많으면 기(氣)와 열이 제대로 순환되지 못하고 가슴위로 올라가는데, 반신욕은 아래로 순환시키는 역할하므로 순환기능 및 부종에 효과가 좋다.
명심해야 할 것은 긴 시간 하는 것보다 짧은 시간하면서 매일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족욕은 전신적인 효과는 반신욕보다 약하지만 하체비만이나 부종에는 어느정도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족부에 많은 경혈(經穴)과 신경이 위치하므로 하체 순환기능에 도움을 주며, 다른 업무를 하면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반신욕이 더 효과적이지만, 집에 욕조가 없다면 족욕으로 대체해야 하며 족욕할 때 물에 소금이나 소주 등 입욕제를 넣어서 하는 것이 좋다
 


원활한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는 다이어트의 필수적인 요소이며, 손쉬운 실천방법 중에서 특히 "비틀기"를 들 수 있습니다.상반신과 하반신을 반대로 마음껏 비틀어 보세요. 의자에 앉아서 하거나 누워서 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이것은 특히 수분과 관계된 신진대사, 즉 잘 붓는 분들에게 효과가 있습니다.


냉온욕은 냉탕과 온탕을 30초 내지 1분간씩 번갈아 가며 전신 목욕을 하는 것이다. 냉탕에서는 부교감 신경계가, 온탕에서는 교감 신경계가 항진되어 자율 신경계가 조절된다.

냉온욕은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변비 등의 증세를 호전시키며 피부를 이완 수축시키므로 혈액순환 촉진, 피부조직의 대사작용 촉진, 땀 배출 등의 효과가 있다.
또한, 인슐린 분비를 억제하고 식욕중추 기능을 통제하므로 과식이나 편식 습관 개선에도 효과적이므로 비만 치료의 보조 수단으로 사용된다.
냉온욕을 숙면에도 효과가 있으므로 특히 스트레스성 과식으로 인한 비만자에게 권할 만하다.
냉온욕을 처음 할 때는 냉탕과 온탕의 온도차를 적게 해 신체를 적응시키고, 점차 온도차를 높이는 것이 좋으며, 냉탕으로 시작해서 냉탕으로 끝내는 것이 원칙이다.
집에서는 욕조가 하나 밖에 없으므로 냉온욕이 어렵지만 욕조에 온수를 받아 놓고 온욕을 한 뒤 샤워기로 몸에 끼얹으면서 하면 된다.
단, 피부병 환자나 심장병 환자 또는 심한 고혈압이나 저혈압 환자는 냉온욕을 하기 전에 반드시 의사와 상담을 해야 한다.


섭취한 당분과 탄수화물을 지방이 아닌 글리코겐 형태로 저장하도록 작용하는 것이 바로 토마토입니다. 또한 음식내의 지방을 소화하는 효소인 리파아제의 작용을 억제해서 지방을 장에서 흡수하지 못하게 하는 작용도 지니고 있다. 뿐만 아니라, 토마토는 식이성 섬유질과 여러 가지 비타민도 공급해 주는데 다이어트에 대한 효과를 더 말할 나위가 있겠습니까?
 


술은 에너지원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순수 알코올 1g은 7kcal나 되는 고칼로리를 내는 에너지원이다. 더구나 술을 마신 후나 마시기 전에 무엇인가를 꼭 먹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이것은 위와 장을 보호한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지만 술도 밥과 마찬가지로 칼로리를 내는 식품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되도록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지만 부득이 마시게 될 경우, 당지수가 낮고 야채 등 기름지지 않으면서 칼로리가 낮은 안주를 골라 먹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자.
술의 열량
아래에서와 같이 술은 적은 양으로도 많은 열량을 내며 중성지방을 쉽게 그리고 빠른 속도로 늘려주므로 내장의 지방 생성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소주 한잔      90kcal (소주 반 병이면 밥 1 공기에 해당)
 
 
맥주 한잔      100kcal (맥주 350cc 한 병이면 밥 2/3공기에 해당)
 
 
양주 한잔      90kcal (소주 반 병이면 밥 1 공기에 해당)
 
 
포도주 100cc      110kcal
 
 
샴페인 100cc      50kcal
 
 
 

절대 잊지 말아야 할 내용
 

그러나 밥이나 안주와 같이 먹으면 얘기가 달라지는데 그 원리는 다음과 같다.

술은 일단 발효가 된 발효식품이다. 흡수가 되면 크게 두 가지 방향으로 간다.

하나는 지방을 합성하는 길로 가고, 하나는 태워서 에너지를 발생하는 시트르산 회로로 들어간다.

아세틸 코에이가 지방으로 되려면 글루코스에서 떼어 낸 전자가 필요하며 글루코스가 없으면 생산되지 않는다.

따라서 아세틸 코에이가 아무리 많아도 글루코스가 없으면 지방으로 전이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술만 먹으면 글루코스가 없으므로 발생된 아세틸 코에이는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회로로 갈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술을 많이 먹는 사람은 얼굴이 홍조를 띠면서 체온이 올라간다.

그런데, 밥이나 안주를 같이 먹으면 글루코스가 대량 공급되어 아세틸 코에이가 지방이 되도록 하는 환경을 만들어 주므로

살이 찌게 된다.
소주와 양주는 거의 글루코스가 없는 반면, 맥주에는 글루코스를 어느정도 포함하고 있으므로

같은 술이라고 맥주가 더 살이 찌며, 안주를 먹더라도 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조금만 먹자.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