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류침(血瀏針)이란 ?

작성자구름이|작성시간06.10.16|조회수125 목록 댓글 0

    1. 혈류침(血瀏針)이란 ?  

 

민간의 전통 바늘침의 침술을 새롭게 조명하여 뜻을 세우는 일이므로 본 홈지기가 예전부터 한의에서의 가늘고 긴 침과는 구별되는 개념으로 혈류침(血瀏針)이란 용어를 사용해 왔다. " 건강한 피를 만드는 침 "  또는 " 피를 잘 흐르게하는 침 "으로 이해하였으면 좋겠다. 왼쪽 사진의 3번 그림이 홈지기가 개량하여 만든 혈류침으로 가운데 바늘이 들어있다.

 

 

 

   2. 혈류침(血瀏針)과 의학  

 

건강을 찾기 위해 질병을 다스리는 방법은 매우 다양하고 많다. 질병은 발생 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그러나 질병 예방에 대한 상식과 식견을 겸비하기란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그것은 질병이 발병하기까지 이미 수년 또는 수십년 전부터 문제가 되어온 것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30대 후반부터는 신체 조직이나 기관들이 정체 또는 쇠퇴기로 접어들기 때문에 치유는 점점 더 어려워 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따라서 가급적 예방적인 차원으로 눈을 돌리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나 일단 발병한 연휴에는 질병의 원인을 찾는 근원적인 치료를 해야만 재발되느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있느 것이다. 다음은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질병을 다스리는 원리를 살펴 보자.

 

1> 서양의학의 질병치료

 

서양의 의술은 대부분 질병이 생기면 질병의 근원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질병이 생긴 곳의 부족한 성분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주입 또는 섭취케하므로서 생명을 연장하는 방법으로 발전해 온 것이므로 응급처방의 차원이지 질병이 생긴 근본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경우가 대부분일 수 있다.

그러므로 일시적으로는 호전되어 보이나 근본적인 신진대사를 위한 장기의 기능을 개선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약을 먹을 경우에는 호전되어 보이나 약을 먹지 않으면 다시 재발하는 등의 악순환이 계속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질병은 발생되는 근본 원인이 있다. 그 원인을 무시한 채 질병 자체의 부족한 성분이나 남아도는 어떠한 성분을 약이나 주사제를 주입하여 질병을 치료하여도 응급 조치는 될지언정 근본적인 혈류는 개선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질병의 치료는 막힌 혈류를 시원스레 뚫어주어 인체의 다양한 장기의 기능을 개선시키는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만성적인 질병을 치료하는 중요한 관건이다.

서양의학에서 수술은 약간의 효능이 나타난다. 이것은 수술을 위해 신체 부위를 절개 또는 도려내는 과정에서 수많은 농백혈과 어적혈이 배출되어 상대적으로 혈류가 개선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서양의 수술법은 혈류침이나 혈류사혈과 같은 맥락의 일부부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들면 손발이 차갑거나 몸이 좋지 않았던 여성의 경우 출산시 자연분만으로 하혈을 많이 한 여성의 경우에는 오히려 잉태전의 건강보다 좋아진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정상적인 분만이 아닌 경우에는 건강 개선은커녕  오히려 없었던 증세나 더 나타나는 경우를 주위에서 많이 볼 수도 있다. 

 

2> 동양의학의 질병치료와 종류

 

한의학이나 동양의 의술은 대부분 병의 근본을 찾아 나서는 치료법이다. 즉, 질병의 근원을 찾고 그에 따르는 혈류를 개선시켜 인체 스르로 신진대사를 원할하게 만들 수 있도록 하여 재발과 부작용을 예견하는 방법으로 치료를 한다. 침술, 쑥뜸, 물리치료, 운동, 한증, 기치료, 온열치료, 한약치료, 혈류침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질병 치료의 이치와 원리를 따지는 방법으로 발전되어 왔다. 그러나 여기에도 원리에 따른 근본적인 치유방법으로는 부족한 것들이 산재하고 있는 것 또한  분인할 수 없는 현실이다.

 

<1> 침술치료

침의 재질은 전류가 잘 통하는 은이나 금으로 만들어져 있다. 따라서 혈류가 연결되어 있는 경렬이나 경맥에 침을 시술함으로서 인체내의 전류가 통하여 체온을 상승시키게 되고 그와 연결된 혈류가 개선되어 질병을 치료하게 된다. 침술치료의 효과는 매우크다. 그러나 체내에 남아 있는 농백혈과 어적혈을 제거하는데는 미흡하다.

 

<2> 쑥뜸치료

쑥을 태울 때 생기는 연기나 쑥초액은 피부 표면의 일부분의 노폐물을 빼내는 역할을 한다. 쑥이 탈 때 생기는 열기는 피부의 온도를 상승시켜 모세혈관의 확장과 혈액의 농도를 묽게하여 혈류를 개선한다. 뜨거운 화독의 식균작용과 높은 온도는 어적혈을 묽게하여 피를 잘 돌게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너무 뜨거운 열기는 피부 화상을 초래하여 그로 인해 생긴 농백혈은 병의 악화를 초래할 수도 있으므로 화상을 입지 않도록 하는 주위가 필요하다.

 

<3> 물리치료

평소 잘 사용하지 않았던 근육을 강제로 이완 또는 늘어뜨려 근육을 수축하고 이완시켜 연성있게 만들어 혈액순환이 잘되게 하는 치료하는 방법이다. 600여개의 근육 중 사용빈도가 낮은 근육들이 연성을 잃으면 그 해당되는 부위가 장애 또는 질병을 유발하게 되므로 평소 근육을 연성있게 만드는 일이 중요하다.

 

<4> 운동치료

꾸준한 운동은 질병을 예방하는 지름길이다.  600여개나 되는 근육을 가급적 최대한 늘이고 줄이는 방향으로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질병은 근육이 수축되어 혈류를 막아서 생기는 경우가 많으므로 근육을 늘여 줌으로서  피를 잘 돌 게 하는 생활화된 운동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5> 한증치료

인위적으로 덥고 습한 환경을 만들어 그  속에서 인체의 온도를 상승시켜 어적혈의 농도를 묽게 만들고 혈관을 확장시켜 피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치료법이다. 이러한 혈류개선 방법에서 아픈 곳이 심화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은 막힌 혈관에 혈류의 압이 계속적으로 작용될 때 생기는 현상이다.

 

<6> 기(氣)치료

기운이 쇠약한 상태는 갖가지 질병이 생길 수 있다. 기가 강한 사람이 기가 약한 사람에게 일시적으로 기운을 불어 넣어 치료하는 방법이다. 기가 강한 사람은 높은 기류가 흐르느데 기류가 약한 사람에게 기류를 불어 넣어  줌으로서 혈류를 개선하여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이러한 방법도 체내에 남아 있는 어적혈이나 농백혈은 제거되지 않으므로 기가 쇠하면 질병이 재발될 수도 있다.

 

<7> 온열치료

질병이니 통증이 있는 부위의 온도를 높게 하면 혈관이 팽창하고 어적혈이 묽어져서 혈액순환이 잘된다. 황토방이나 원적외선 찜질방, 모래찜질 등 대부분의 찜질의 원리는 신체의 온도를 상승시켜 혈류를 개선하는 치료효과가 있다. 열을 가하면 대부분의 물체는 늘어나는 성질을 가지듯이 인체 또한 예외가 될 수 없다. 온열치료란 바로 인체에 열이 가해져서 근육의 연성이 개선되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는 치료법이다.

 

<8> 한약치료

한약처방으로 치료하는 것은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해 주거나 침입한 세균을 무력하게 또는 어적혈이나 농백혈의 농도를 묽게하여 혈류를 개선하는 치료방법이다. 그러나 모세혈관에 찌들어 붙은 어적혈이나 관절 부위에 응축되어 있는 농백혈을 제거하는 한약처방을 기대하는 것은 어리석은 생각이다. 왜냐하면 손발이 차가운 사람이 한약을 수십차례 먹고도 개선되지 않는 경우를 많이 보았기 때문이다.

 

<9> 수지침치료

손이나 발에 얕고 가볍게 침을 놓는 수지침은 모든 경혈과 경맥이 손이나 발에 연결된 것에 착안된 방법으로 손이나 발의 해당 부위에 자극 또는 침을 놓아 혈류를 개선하는 방법이다. 누구나 손 쉽게 시술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활용하고 있으나 그 효능은 가벼운 생활장애를 치료하는 정도이다.

 

<10> 사혈치료

쓸모없는 죽은 피를 빼내어 줌으로서 혈액순한을 원활하게 해주는 칠법이다. 모세혈관에 응축되어 있는 어혈을 빼내어 혈류를 개선시켜 건강을 찿게 해 주는 방법이다. 비교적 손쉽게 행할 수 있고 효험도 매우 좋은 편이나 문제는 농백혈을 빼낼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부위별 또는 기관별 치료에는 효과가 우수하여 일반사람들에게 대체의학으로 자리매김하는 추세에 있다.

 

이상 열 가지의  치료법을 원리를 간략하게 설명해 보았다. 그러나 앞서 예시된 방법들의 효능에 대하여 한번쯤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원리를 찾아 질병의 문제를 해결하거나 치료한다는 측면은 유사한 면도 있으나 접근방식에서 한결같이 문제가 되는 것은 환경적 충격에 의해 생긴 농백혈과 그로인해 생긴 어적혈에 대한 해결책이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어혈을 녹이는 / 피를 빼는 등의 논리는 있으나 환경적인 충격에서 야기된 백혈농을 빼내거나 다스리는 접근방식이 없다는 점이 유감이다.

 

 

 

  3. 혈류침(血瀏針)의 특성  

   

 

혈류침은 크게 두가지로 나뉠 수 있다.

첫째는 농백혈류침이며 두 번째로는 어적혈류침으로 구분한다.

 

1> 농백혈류침이란  ?

 

환경적인 충격으로 인해 생긴 죽은 백혈구의 농이 관절이나 심장에서 멀리 떨어진 관말지역에 쌓이게 되는데  바늘침 또는 바늘혈류침으로 농백혈을 제거하여 골수에서 건강한 피를 생산하는 능력을 증대하여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 건강을 찾는 방법이다.

 

2> 어적혈류침이란  ?

 

농백혈이 과다하여 혈류가 막힌 상태에서 수명을 다한 적혈구 또는 과다한 농백혈로 인한 신장이나 간 기능의 저하, 중금속 누적, 타박상, 스트레스, 화학물질, 독극물 등에 의해 모세혈관을 막고 있는 죽은 적혈구를 어적혈류침법으로 빼냄으로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세포 재생 또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건강을 찾는 방법이다.

 

3> 혈류 침술에 대한 효능과 혈액의 기능

 

 

손발이 차가워지는 이유는 혈중내 백혈구의 수치가 높거나 혈류가 막혀서 생긴 현상이다. 즉 적혈구 수치가 감소하여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거나 체내의 노폐물을 처리하지 못하면 손발에 땀이 난다. 겨드랑이에 땀이 나면 심장 기능의 혈류가 막힌 것이고 머리에 땀이 많이 나면 땀이 많이 나는 부분의 혈류가 막혔다고 생각할 수 있다.

따라서 따스한 손을 만들면 혈류가 개선되고 또 피가 맑으면 손발은 따뜻하다. 피 즉 혈액은 심장, 동맥, 정맥, 모세혈관 등의 내부를 돌면서 생명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함과 동시에 호흡 기능을 통해 산소를 공급하고 노폐물인 이산화 탄소를 배출하는가 하면 소화기관에서 흡수한 영양물질을 각 기관으로 이송하기도 하고 노폐물의 배설작용도 한다. 또한 면역작용과 체온 조절작용, 호르몬 운반작용, 산과 염기의 평형 조절 작용 등 혈액의 역할은 신진대사의 근본이 된다.

전신을 순환하는 혈액의 양은 체중의 7-8%를 차지하는데 이중 액체 성분인 혈장이 55%를 차지하고 나머지 용적률의 대부분은 적혈구가 차지한다. 담황색 혈장의 90% 이상은 물이며 7% 정도는 단백질이고 그 외 무기물질과 유기 물질로 되어져 있다. 혈장은 삼투압에 관여하고 혈액 응고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하는데 특히 항체와 관련되어져 있으므로 경기와 같은 환경적인 충격이 가해 졌을 때 수치가 증가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적혈구 수치가 줄어들어 적혈구의 산소운반과 노폐물 처리역할을 방해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예를 들어 위쪽의 손가락 끝의 혈류도를 자세히 살펴보자. 산소와 영양분을 가득 품은 동맥의 혈액은 신체의 각 부위는 물론 심장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손끝, 발끝까지 이송되면서 각종 생화학 활동력을 갖게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손가락 끝이 이미 혈류가 막혀있다. 이런 경우에는 손의 움직임이나 활동에서 쓰고 남은 요산이나 이산화탄소와 같은 노폐물은 정맥으로 회수되지 못하채 오고 갈데가 없는 신세가 되어 결국 손에서 땀이나 물과 같은 노폐물을 방출하게 되는 것이다.

동맥으로 공급된 산소와 양분은 인체의 요소요소로 공급되면서 신체가 유지된다. 반면 쓰고 남은 갖가지 노폐물은 정맥에 모여 여러 장기를 거치면서 버려지고 정화된 후 다시 영양분을 싣고 심장으로 향하는 과정을 반복하며 생명체가 유지된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 중 세균이나 바이러스 또는 환경적인 충격이 지나치게 증폭될 때에는 기본적인 혈류과정보다는 이것들을 무찌르기 위한 백혈구의 활동이 증가되면서부터 적혈구의 활동이 상대적으로 낮아지게 되면 질병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질병이 발생되면 이를 치유하기 위해 싸우다 죽은 수억 개의 수명을 다한 백혈구가 체내에 모이거나 쌓이게 된다. 즉, 혈관 내 쌓여 있는 죽은 백혈구는 결국 쓸모없는 농백혈이 되고 그와 연이은 적혈구는 수명을 다하여 어젹혈이 됨으로써 혈액순환의 장애를 유발하게 된다.

혈액순환 장애의 초기 증세는 심장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손발에서 나타난다. 손발이 차가워지면 혈액순환장애의 초기 현상이므로 때를 놓치지 말고 치료해야 한다.

이시기는 1-2회의 혈류침으로 쉽게 치유될 수 있으나 그대로 방치하면 2-3년 후에는 손바닥이나 발바닥에 땀이 나기 시작하고 계속 방치할 경우에는 물이 질질 흐르는 "다한증"을 증세를 보이게 되는데 이것을 칠하는데는 최소한 5회 이상의 혈류개선 침을 맞아야 하므로 가급적 손발이 차가워지면 이내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3. 혈류 침술의 근거와 환경적 충격  

 

인간은 자연환경에 적응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내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환경에서는 이를 방어하기 위한 백혈구 수가 순식간에 증가되는 현상을 보이게 된다. 혈액 속에 상대적으로 증가된 백혈구 수만큼 적혈구 수치가 낮아져서 산소의 공급이 부족하여 혈류가 막혀 몸살과 같은 질병을 앓거나 머리에 열이 나는 통증을 수반하게 된다. 이런 경우에는 대부분 귀가 뜨겁거나 손과 발이 차가워진다. 심하면 다리나 팔까지도 차가워지게 되는 데 이때에는 가까운 한의원이나 침술원을 빨리 찾아야 한다.

흔히 한의학에서는 "경기"라 하여 침술로 다스렸다. 특히 소아나 어린이의 팔이나 다리가 싸늘한 상태는 이미 혈류가 막혀 있는 것이므로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면 심장에서 펌프질 된 피가 머리를 향하게 되어 결국 두통을 수반하거나 심할 경우 뇌 세포가 파괴되어 저능아 또는 장애자의 신세를 면치 못하는 경우가 허다함을 명심해야 한다. 이런 환경적 충격을 이겨내지 못한 경우에 혈류침을 맞으면 물과 같은 수액이나 고름이 나오게 되는데 오래도록 방치하면 건강뿐만 아니라 성장 발달에 문제가 된다.

 

 

  왼쪽의 사진들은 효모균을 백혈구가 잡아 먹는 장면으로 1은 효모세균이 밝게 살아 있고 2는 백혈구가 접근하여 세균을 잡아 당긴다. 3은 균을 죽이는 장면이고 4는백혈구가 농으로 변하면서 백혈구의 수명을 다하게 되는 과정이다. 따라서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백혈구는 세균뿐만 아니라 환경적인 충격이 가해 질 때도 충격을 극복하기 위한 백혈구의 활동이 증대되고 그로 말미암아 죽어 버린 백혈구 농이 증가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환경적인 충격의 강도가 너무 크거나 되풀이되면 급기야 골수나 림프절까지 확대되는데 이를 백혈병이라 한다. 그러나 의학계에선 아직도 백혈병의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는 실정인데 감히 무례한 일개 미술교사가 홈페이지를 통하여 감히 언급해 본다.

  즉, 환경적 충격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서구의학계의 연구 필요성을 제기해 보자는 것이다. 이제껏 가족이나 가까운 친지들에게 손의 지압이나 맛사지 또는 농백혈류침 통기를 한 바 손에서 농이 나오거나 적혈구 수치가 매우 낮은 사람들도 2-3회의 혈류 개선으로 적혈구 수치가 높아지는 경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수십년 동안 저혈압인 사람도 예외가 아니었으며 손가락 굴신이 어려워 피아노 건반을 누르기를 두려워 했던 류머티즘 음악선생님 등 나를 찾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보니 한결같이 어릴적 경기를 제때에 칠하지 못한 경기가 원인이었음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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