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요법(Cell therapy)
1913년 스위스의 폴 니이한스(Paul Niehans)로 부터 시작된 세포요법은 혈액의 수혈처럼 이종의 세포(주로양과 돼지의 세포)를 환자에게 주입하여 환자의 약해진 기관으로 이동하여 활력을 되찾아 준다는 요법으로 옹호론자들의 주장에 따르면 단지 특정조직뿐 아니라 면역계 전체를 자극한다고 한다.
동물의 장기나 태아로 부터 얻은 생세포, 냉동건조 세포, 혹은 초여과 세포 추출물 주사를 맞은 사람들은 원스턴 처칠, 교황 바오로 12세, 히로히토 일왕, 아이젠하워 대통령, 드골 대통령, 선박왕 오나시스, 영국왕실을 포함한 유럽의 왕족들,기타 돈많은 유명인사들이 있다.
그러나 거금이 필요한 이런 세포요법에 평가는 긍정적인 개인적인 체험담이 있을뿐 과학적인 증거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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