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소화가 안되거나 속이 안좋을때

작성자보라돌이|작성시간06.10.01|조회수210 목록 댓글 0
소화가 안되거나 속이 안좋아 속에 공기가 차서 꿀꺽꿀꺽 소리가 날때가 있습니다.
그럴땐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1. 배로 숨을 쉬어라 (복식호흡)
배를 움직이면서 숨을 쉬세요~ 특히 여자들은 가슴으로 호흡하는 경우가 많은데 복식호흡은 소화도 잘되고 배에 운동이 되어 속의 장들이 원활히 움직이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2. 바른자세
자세가 구부정 한것이 만병의 근원입니다.
변비가 만병의 근원이라 하는데 이 변비도 자세가 구부정하여 오장이 원활히 움직이지 못하는 부분들이 원인으로 많이 작용합니다.

3. 지압
먼저 오장을 잘 운행시키려면 혈액순환이 잘되어야 합니다.
손이나 발들을 지압해주세요
손은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효과가 없었지만 발은 효과가 많은것 같았습니다. 발의 안쪽을 볼펜이나 연필등으로 한번 꾹꾹 눌러보세요~ 그럼 아~주 시원할겁니다.
개인적으로는 꾹꾹 눌러서 아픈곳을 집중적으로 파파파파파!!! 주물러주고 눌러주는데 아~~~주 시원하고 가만히 있으면 소화되는 소리 '꼬로로록~' 들립니다.
손에도 간심비페심 등의 장기와 연결이 되어있고 발도 마찬가지입니다.
위에 해당하는 부분은 손으로 치면 가운데 중지에서 팔목으로 이어지는 선의 거리라고 알고있는데
소화가 안될때는 그 부분을 한번 계속 주물러 보세요~
일단 소화가 안되거나 속이 안좋을때는 손과 발을 막~ 시원해질때까지 주물러주는것이 다른 장기능의 기능도 회복하는데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4. 배맛사지
이것은 변비에는 특효인데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시원~한 물을 한잔 마시고 배를 주물러주세요~~~
특히 대장부분의 양옆에 눌러보시면 덩어리가 있을겁니다~
그것을 집중적으로 주물럭 주물럭~ 하다보면 그 덩어리가 조금씩 없어진다고 느낄겁니다~ 그리고 나서 배변을 보면 시원~ 합니다.
배변을 보실때도 아랫배를 갓다가 그 덩어리가 있는곳을 꾹꾹 눌르면서 보시면 힘이 덜 들어가면서 보실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변비가 있으신분은 아무리 배변을 하려고 해도 힘든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은 뇌가 감성적으로 순간! 느끼는 그 때 순발력을 활용하여 팍! 힘을 크게 주는것이 아주 중요한데(변비있으신분들은 이해함)
그럴땐! 음악을 크~게 트세요~ 그리고 아랫배를 주물럭 거리면서
박자에 맞추어서 힘을 주었다가 말았다가 주었다가 말았다가를 반복하면 스트레스를 줄이면서 배변을 보실수 있습니다. 허허~
예를 들어볼까요?
네박자 노래에서 "쿵짝쿵짝 쿵짜자 쿵짝 네박자 속에~'
힘~ "(아랫배 주물럭 주물럭)헉휴~ 헉휴~ 헉 휴휴 헉 휴 허허헉 휴휴휴~"
자~ 이러는 순간에 '이때다!' 하는 뇌리에 스치는 그때! 그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온몸의 힘을 다하여 젓먹던 힘까지 힘을 꽉! 주세요
성공하면 변이 어느정도는 문턱에 서서 갸웃거리고 있을겁니다.
만약 실패하면 그날 하루는 종쳤다고 생각하세요.
만약 성공했을경우
한박자 쉬어주어야 합니다.
그러면서 마음의 안정을 취해 다시 음악에 맞추어 힘을 주세요 그러다보면 어느세 쾌변을 보아 하루를 신나게 활동할수 있습니다.
잼있었나요? 흐흐흘...^^

그럼 모두들 오장육부 잘 돌아가는 사람들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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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센스포츠마사지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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