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병이 왜 오는가?]어깨와 목, 팔의 통증

작성자램프|작성시간06.10.01|조회수1,239 목록 댓글 4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손발이 찬 경유가 많으며 주로 여자분들의 경우에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며 이를 수족 냉증이라고 합니다. 남자들의 경우는 비슷하지만 조금 다르게 다한증이라는 현상으로 나타납니다.

수족 냉증과 다한증은 비슷한 증상이기는 하지만 다한증의 경우가 통증은 적지만 몸의 상태가 나빠지 경우라 볼 수 있습니다.

 

인체의 척추구조를 경추, 흉추, 요추, 천추, 미추로 나누어 생각합니다.

 

경추는 목뼈를 말하는 것이며 머리로 올라가는 혈관을 보호하기 위해서 있는 것이며 이것이 잘못되었을때 나타나는 현상은 두통이 오거나 목이 아프며 눈이 침침하며, 편두통, 피부염, 각질이 생기는 원인이며 또한 중풍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곳입니다. 흔히 목디스크, 머리를 흔드는 습관, 간질병, 우울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흉추의 경우는 특히 흉추 4번의 경우는 심장과 위장으로 들어가는 혈관이 위치하는 곳으로 흉추 4,5,번에 이상이 생기거나 근육이 뭉치는 경우는 흔히 위장병(속쓰림, 신물, 위하수, 급체 등등), 이 생기며 가슴이 두근거린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병원에서는 식도염이라고도 하며, 화병이라고 하는 것이 발생하는데 그 증상은 가슴이 답답하면서, 두근두근거리는 현상이 생기는 곳입니다. 또한 척추 측만의 원인이 되어 오십견의 원인이 되는 곳입니다.

 

요추의 경우는 신장의 기능을 보호하는 역활을 하는 주요부분으로 요추의 이상이 생기는 경우 우리는 흔히 허리가 아프다고 하며 소변량이 줄어들고 색깔도 탁하며 시원한 느낌을 받지 못하는 원인이 되는 곳 입니다. 또한 생식기 계통고 여자분들의 경우 냉증의 원인 되는 곳입니다.

 

미추는 일명 꼬리뼈라 하는 곳이며 흔히 치질이 발생하는 곳이며 이곳이 골반뼈의 중심입니다. 이곳이 흔들리면 척추측만의 원인이 되며 변비, 치질, 대장암의 원인이 되는 것이며 여자부들의 경우 자중근종의 원인이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중에서 흉추와 경추의 연결 부위인 어깨 부분이 두꺼워 지거나 딱딱해 지면 수족냉증, 다한증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목뼈의 마지막 부분과 흉추1번 부분에서 목으로 가는 혈관과 어깨로 가는 혈관이 나누어 지는데 이때 측만이 생긴 분들은 척추를 감싸는 근육의 경직으로 인하여 팔로 가는 혈관 장애로 인하여 통증이 오거나 냉증이 오는 경우가 이 경우에 해당됩니다. 수족냉증의 경우는 목과 어깨를 항상 같이 해결해야 하며 어깨(삼각근)부분이 딱딱하고 통증이 있는 분들은   겨드랑이 안쪽에 어깨 인대오 연결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물리 치료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관리사 님들의 손가락 마디가 아픈것도 이것이 원이이 되기도 하니 참고 하시어 손가락이 아프다고 손만 만지지 마시고 반드시 어깨 부분과 목 부분을 함께 치료하는 것이 순서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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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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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우희 | 작성시간 06.09.13 ...............ㅠㅠ
  • 작성자코타이 | 작성시간 06.10.08 좋은글 담아갑니다
  • 작성자성원 | 작성시간 06.11.08 감솨 담아갑니다.
  • 작성자Maxim09 | 작성시간 06.11.20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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