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요법]당뇨

작성자주연^^ ;|작성시간04.11.13|조회수41 목록 댓글 0

사람은 음식을 섭취하고 소화시킨 후 그 속에 있는 포도당을 혈액 내로 흡수하게 된다. 신경세포 이외의 세포는 포도당 대신에 유방산을 에너지로 쓸 수 있지만, 신경세포는 포도당이 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 그래서 신경세포가 살아있기 위해서는 어떤 절식상태에서도 포도당은 계속 만들어져야 하고 일정 양의 혈당을 유지하지 않으면 안된다.

만약 혈당치가 정상적인 수준의 반, 50 이하가 되면 뇌의 활동은 대단히 둔해지고, 좀 더 낮은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뇌 세포는 모두 죽게 된다.

포도당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췌장에서 분비하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의 도움이 있어야 가능하다. 이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혈액에 들어 온 포도당이 우리 몸에서 사용되지 못하면 혈액 속의 포도당 농도는 점점 올라가게 되어 매우 위험한 상태가 되는데 이런 증상이 지속되는 것이 당뇨병이다.

▲감자생즙 =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매일 감자생즙을 꾸준히 먹으면 뛰어난 효험을 본다. 감자는 비타민C가 풍부한 식품이다. 비타민C는 열에 약하고 물에 녹기 쉬운데 감자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열을 가하면 녹말질이 막을 만들어 보호하기 때문에 조리를 해도 비타민C가 파괴되지 않는다.

과일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수확하고나면 급속히 줄어드는데 감자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보관 중에도 별로 줄어들지 않는다. 감자에는 또 칼륨도 많아서 가공식품이나 인스턴트식품을 섭취함으로써 몸 속에 과잉되기 쉬운 나트륨의 체내 잔유를 배출해 적정선을 유지하도록 하는 작용이 있다. 6개월만 복용하면 효과를 실감하게 된다.

<감자생즙 만드는 법>

① 감자는 큰것이면 2~3개, 중간 것이면 3~4개를 준비한다.

② 새순과 껍질의 푸른 부분은 잘라버린다.

③ 껍질째 강판에 갈아 약수건으로 짜서 즙을 낸다.

④ 녹즙기를 이용해도 무방하며 한 번에 한 컵 정도의 생즙을 마신다. 감자 생즙을 식사 30~60분 전, 공복 때 마시되 생즙을 냈으면 곧 마셔야 하고 날마다 꾸준히 계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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