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반주사란?

작성자에너자이저|작성시간04.11.10|조회수171 목록 댓글 0


태반주사란?

태반을 이용한 치료는 우리나라에는 비교적 최근에 소개되어 낯설게 느껴질지 모르나 유럽과 일본에서는 이미 오랜 역사와 경험을 가지고 있는 분야입니다. 현대의학에서 태반을 질병의 치료에 이용하기 시작한 것은 1930년대의 일로서 소련의 피라토프 박사에 의해 처음 시도되었습니다. 지금도 유럽의 유명한 노화방지클리닉에서는 양의 태반을 이용한 치료가 인기리에 시행되고 있습니다. 가까운 일본에서도 1950년대부터 사람의 태반을 이용한 치료가 시작되어 현재까지 노화방지는 물론 간질환 등 각종 난치병 치료에 활발히 이용되고 있습니다.



태반이란?

태반이란 임신 중 모체의 자궁 내에서 임시로 생기는 장기로서 태아에게 각종 영양소와 면역물질을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태반에는 여러 가지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 있을 것으로 추정되어 예로부터 약으로 쓰여 왔습니다. 서양에서는 기원전 400년 경 고대 그리스의 히포크라테스가 태반을 의료에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으며 중국의 진시황도 태반을 사용했다고 전해지고 중국의 각종 의서에도 태반에 관한 기록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동의보감에도 자하거라는 이름으로 태반에 관한 기록이 있고 일본에서도 옛날부터 약으로 사용했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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