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붉어지거나 검어지는 여드름 자국은 피부에 심한 자극이 가해질 때 남는 것으로, 여드름이 심하게 곪았을 때 잘 나타난다. 여드름이 심하게 곪는다는 것은 여드름에 의한 염증이 피부 깊숙이 번지는 것을 말하며, 이럴 때는 빨간색 자국이 남는데, 이는 표피에 있는 멜라닌 색소가 진피 내로 떨어지기 때문. 심하게 곪지 않아도 여드름을 손으로 짜거나 손톱으로 잡아뜯으면 붉은색이나 갈색 ? 흑갈색 자국이 잘 남는다. 이 또한 피부에 심한 가극이 가해지기 때문이다. 여드름 흉터는 심하게 곪은 상태에서 피부의 일부가 떨어져나가면서 피부가 깊게 패여 생긴다. 특히 곪은 여드름을 손톱이나 불결한 기구로 짜면 흉터가 잘 생긴다.
그러므로 염증을 오랫동안 방치하면 진피에 영향이 미치므로 빠른 시일내에 염증을 피부밖으로 배출해 주도록 하여야 한다.
캐롤의 블루 캐모마일 클렌징 워시크림은 뾰루지를 빠르게 진행시켜 주는 데 도움을 준다. 블루 캐모마일 페이셜 워시크림을 뾰루지 위해 15 분정도 올려줘서 스팟 제품으로 사용하면 좋다.
여드름이 더 이상은 않나지만 상처자국이나 염증에 의한 색소침착이 고민이라면 식물성 비타민 c 인로사 앱솔루트 오일과 호호바 오일로 관리해도 도움이 된다.
동양인보다 서양인에게서 더 많이 나타나는 주근깨는 유전적 요소가 강한 색소성 피부질환으로 얼굴 한복판에서부터 뺨, 이마, 손등, 어깨, 등, 팔, 기타 햇빛의 직사를 받는 빈도가 높은 피부 표면에 발생하는 갈색의 색소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