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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센셜 오일의 안전 가이드 라인

작성자복순이|작성시간07.04.02|조회수186 목록 댓글 0

위험성이 있는 에센셜 오일
일부 에센셜 오일을 처음 사용할 경우 독성이 높거나 피부를 심하게 자극하기 때문에 위험한 경우가 있다. 이와 같이 위험성이 있는 오일은 다음과 같으며 치료 목적으로 사용해서는 안된다.
비터 아몬드, 아르니카, 볼드리프, 블룸, 부추, 칼라무스, 캠퍼(브라운, 옐로우), 카시아, 체르빌, 시나몬 바크, 코스투스, 디아텅, 엘레캄페인, 비터 펜넬, 호스레디시, 야보란디, 멜리로터스, 머그워트, 머스타드, 오레가노, 페니로얄, 드워프 파인, 루, 커먼 세이지, 산톨리나, 사사프라스, 세이빈, 세이보리, 탄시, 투야, 레드 타임, 톤카, 윈터그린, 웜시드, 웜우드

*독성이 있는 에센셜 오일
독이 있기 때문에 일정양을 준수하여 사용하지 않으면 안 되는 에센셜 오일(반드시 희석하거나 적어도 2주 이상은 사용을 금함)은 아래와 같다.
아조완, 아니스스타, 애니시드, 엑조틱 바질, 베이 로렐, 웨스트 인디안 베이, 칼라민타, 캠퍼, 카스카릴라 바크, 카시에, 시더우드(버지니아), 시나몬 리프, 클로브 버드, 코리엔더, 유칼립투스, 스위트 펜넬, 홉스, 히솝, 쥬니퍼, 너트멕, 파슬리, 블랙페퍼, 스패니시 세이지, 타게티트, 테라곤, 화이트 타임, 튜베로즈, 투메릭, 터펜틴, 발레리안

*원액으로 사용 가능한 에센셜 오일
통상 에센셜 오일은 그대로 피부에 바르지 않고 캐리어 오일에 희석하거나 크림과 혼합해서 사용한다. 다만 라벤더는 벤 상처, 여드름, 화상 등에 그대로 바르면 효과적이고, 또한 일랑일랑이나 샌달우드 등 자극성이 없는 에센셜 오일은 향수로서 피부에 그대로 발라도 괜찮다.
단, 처음에는 반드시 패치테스트(Patch Test)를 거쳐 안전성을 확인해야 하며, 눈 주위 사용을 피한다.


*패치 테스트(Patch Test)
처음으로 사용하는 에센셜 오일은 향수로 사용하는 경우라도 반드시 패치 테스트를 하고 난후 사용한다. 손목의 안쪽에 몇 방울을 떨어뜨려 반창고를 붙이고 1시간 이상 상태를 본다. 가려워진다거나 붉게 되는 경우는 찬물로 잘 씻는다. 이러한 오일은 가능한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으나 사용할 필요가 있는 경우는 절반으로 희석 시키도록 한다.


*피부를 자극하는 에센셜 오일
피부를 자극할 가능성이 있는 오일, 특히 고농도로 사용시 피부 부작용의 우려가 있는 오일은 다음과 같다. 이러한 오일은 보통량의 절반으로 하여 반드시 캐리어 오일, 크림 또는 젤과 혼합하여 사용해야 한다.
아조완, 올스파이스, 애니시드, 스위트 바질, 블랙페퍼, 보르네올, 카유풋, 캐러웨이, 쥬니퍼, 시나몬 리프, 클로브 버드, 콘민트, 유칼립투스, 갈릭, 진저, 레몬, 파슬리, 페퍼민트, 파인니들(스카치, 롱그립), 화이트 타임, 투메릭


*과민반응이 있는 에센셜오일
민감성 피부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의 경우 특정 오일에 과민반응을 나타낼 수도 있다. 심지어 티트리나 재스민 등 매우 일반적인 오일에서도 과민반응을 나타내는 사례도 있다. 따라서 민감성 피부라면 새로운 오일을 사용하기 전에 반드시 과민반응을 체크하는 것이 필요하다.
과민반응을 일으키는 오일은 다음과 같다.
프렌치 바질, 베이 로렐, 벤조인, 케이드, 카난가, 버지니아 시더우드, 로만 캐모마일, 저먼 캐모마일, 시트로넬라, 갈릭, 제라늄, 진저, 홉스, 재스민, 레몬, 레몬그라스, 멜리사 레몬밤, 리트시아 쿠베바, 러베지, 메스틱, 민트, 오렌지, 페루 발삼, 스카치 파인, 롱리프 파인, 레반트 스타이락 , 티트리, 화이트 타임, 톨루발삼, 투메릭, 터펜타인, 발레리안, 바닐라, 버베나, 바이올렛, 야로, 일랑일랑


*광독성(光毒性)이 있는 에센셜 오일
시트러스계 오일 중에는 광독성이 있어 직사광선에 닿으면 피부가 색소침착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아래의 에센셜 오일은 일광 중에는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안젤리카 루트, 버가못(버갑텐이 없는 형태는 제외), 커민, 진저, 레몬, 라임, 라베지, 만다린, 오렌지, 버베나


*임신 중에는 피해야 할 에센셜 오일
임신 중에는 태아에 미치는 영향을 피하기 위해 모든 오일의 사용량을 보통의 절반 정도로 사용한다.
특히 아래의 오일들은 독성이 있거나 월경촉진작용이 있기 때문에 임신 중에는 사용을 금한다.
아조완, 안젤리카, 아니스 스타, 애니시드, 바질, 베이로렐, 카라민트, 시더우드, 셀러리시드, 시나몬 리프, 시트로넬라, 클라리세이지, 클로브, 커민, 스위트 펜넬, 히솝, 주니퍼, 렙더늄, 러베지, 마조람, 멀, 너트멕, 파슬리, 스네이커 루트, 스패니시 세이지, 타라곤, 화이트 타임
*임신 4개월 미만의 경우 피해야 할 에센셜 오일 : 페퍼민트, 로즈, 로즈마리


*고혈압에 좋지않은 에센셜 오일
고혈압이 있는 경우 아래의 오일은 피하는 것이 좋다.
히솝, 로즈마리, 세이지(스페니시, 커몬), 타임


*간질에 좋지않은 에센셜 오일
아래의 오일은 신경계통에 대해 강한 작용을 나타내기 때문에 간질이 있는 경우 피하는 것이 좋다.
스위트 펜넬, 타임, 히솝, 로즈마리, 모든 타입의 세이지


*당뇨병에 좋지않은 에센셜
안젤리카, 히솝, 로즈마리, 세이지


*생체항상성(homeostasis)

생체항상성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 치료와 병용 불가능한 에센셜 오일이 있다. 아래의 에센셜 오일은 치료 중 사용을 금한다.
블랙페퍼, 캠퍼, 유칼립투스, 페퍼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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