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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별 아로마테라피 처방 6

작성자복순이|작성시간07.04.30|조회수155 목록 댓글 0

▣ 습진에

어린아기의 지저귀 찬 자리나 만성적인 습진에는 다음의 향유 목욕을 하세요.

라벤더 2방울를 욕조에 타서 목욕을 시키세요.

치료에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인내와 애정으로 기다리시면 곧 낫게 됩니다.


▣ 시차, 제트래그에

해외여행을 하시다보면 긴장과 피로, 수면 패턴이 바뀜에 따라 고생을 하게 됩니다. 여행이 잦은 분들은 도착하자 마자 목욕을 하셔도 되지만 여행이 처음인 분은 아침에 일어나서

로즈마리 3방울 + 제라늄 3방울를 욕조에 타서 15분간 목욕을 하십시요.

② 이후 여행이 끝날 때까지 매일 저녁 로즈마리 5방울을 욕조에 타고 15분간씩 목욕을 하시면 됩니다.


▣ 신경성 설사에

시험보기전, 취직면접전, 여러사람 앞에 나설 때등 중요한 일을 앞두고 먹은 것이 잘못되지 않았는데도 화장실을 여러번 가게됩니다.

제라늄 1방울 + 꿀물 또는 설탕물을 타서 1~2시간 전에 마십시요.

네롤리 16방울 + 호호바 10 ml를 잘 섞어 겨드랑이등에 향수처럼 발라 사용하시면 됩니다.

제라늄 1방울을 서류 가방에 떨어 뜨려 놓았다가 면접 보기전 가방을 열고 코로 냄새를 맡아 보십시요.



▣ 신생아의 건조한 피부에

약국에서 파는 베이비 오일은 대소변의 독이 피부속에 들어가는 것을 막는 피막제일 뿐이므로 피부 내부에 수분을 보태 주지는 않습니다. 아기의 피부는 아주 연약하고 섬세하기 때문에 아무거나 바르면 좋지 않습니다.

장미 1방울 + 호호바 50 ml를 섞어 피부 골고루 발라 줍니다.

이외는 어느 것도 사용하셔서는 안됩니다. 호호바는 피부 속으로 잘 스며들어 건조한 피부를 고쳐줄 뿐만 아니라 피부표면에 얇은 막의 왁스로 코팅 시켜 주므로 대소변의 독이 피부에 스며들어오는것도 아주 잘 차단 시킵니다.


▣ 십대 소녀들의 파티에

장미 2방울 + 향증발기

로즈우드 2방울 + 향증발기로 향기를 퍼지게 하는 것이 전부 입니다.


▣ 아기가 코피날 때

아기도 코피가 납니다.

라벤더 2방울 + 냉수에 잘 섞어 거즈나 손수건에 적십니다.
손으로 짜서 콧등에 대주면 코피가 멎으면서 아기도 안정을 찾게 됩니다.

② 응급조치 방법으론 라벤더 1방울 + 티슈에 묻혀 콧구멍속에 넣어줍니다.



▣ 아기가 토할 때

더운 여름에 아기가 갑자기 토할 때가 있습니다. 경련을 일으킬 때도 있고 피부에 붉은 반점을 동반하는 수도 있습니다. 먼저 당황하지 마시고 옷을 벗깁니다.

라벤더 1방울 + 미지근한 물에 목욕을 시키십시요.
잠시 후 열도 내려가면서 앙앙 울던 아이가 차분해 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효과가 없다고 판단들 때는 가까운

소아과로 가셔야겠지요?.


▣ 아기의 복통(산통)에

아기가 시도 때도 없이 운다고 무작정 병원으로만 달려 가는 것이 능사가 아닙니다. 옛날 우리의 어머니, 어머니의 어머니...들께서는 별 이유없이 아기가 울 때는 일부러 울게 놔두셨다고 합니다. 아이의 목소리도 트이고 울다가 잠시 지나면 울 이유가 없다는 것을 스스로 판단하게 하는 판단력을 키워주는 지혜를 발휘하셨다고 합니다. 특히 산후 3개월 정도가 되면 한밤중에도 아기가 잠을 자다 웁니다. 이 때를 산통기간이라 하고 누구나 다 거치는 시기라고 합니다. 짜증이나 당황하지 마시고 ....

카모마일 1방울 + 더운 물 1리터에 손수건을 적신 다음 아기의 배에 얹으세요.
그 위에 작은 타올이나 수건, 이불요를 덮어 보온을 시켜 주면 약 30분안에 아기가 조용히 잠이 듭니다. 그 때 손수건을 꺼내면 됩니다. 잘 듣는다고 향유의 양을 늘리시면 절대 안됩니다. 피부에 문제가 생깁니다.

라벤더 1방울 + 더운 물 1리터

제라늄 1방울 + 더운 물 1리터로도 위와같은 방법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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