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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별 아로마테라피 처방 7

작성자복순이|작성시간07.05.02|조회수138 목록 댓글 0

▣ 아기의 장딴지 경련에

아이가 자다가 한밤중에 일어나 다리가 아프다고 울 때가 있습니다. 장단지의 근육이 아프거나 경련을 일으킨다고 판단될 때에는

라벤더 15방울 + 로즈마리 10방울 + Base Oil 50 ml에 잘 섞어 마사지해 주십시요.


▣ 아침에 기분이 언짢은 어린이에

밤새 무서운 꿈을 꾸거나 오줌을 싸서 잠을 설친 다음 아침에 밥을 먹지 않거나, 방에서 나오지 않고 계속 누워 있거나, 학교가기 싫다고 할 때가 있습니다. 아이를 잘 달랜 다음

클라리세이지 2 방울을 욕조에 탄 다음 잘 섞어 목욕을 시키십시요.
얼른 옷을 갈아입고 씩씩하게 학교에 갈 겁니다.


▣ 어린이가 목이 아플 때

공기중의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아이들이 목이 아프다고 호소할 때가 있습니다. 편도선 수술을 한 사람은 항상 목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티트리 1 방울을 2/3 정도에 정수된 물이나 증류수가 담긴 컵에 떨어 뜨리고 가글을 시키세요. 가글중 목에 넘어가도 별 이상은 없습니다.

라벤더 1방울로도 위와 같은 방법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니아올리 1방울을 꿀 1티스푼에 잘 섞어 조금씩 먹이면 평소에도 목이 아픈것을 예방해줍니다.


▣ 어린이가 보챌 때

라벤더 3방울을 욕조에 타서 목욕을 시키세요. 짜증을 내서나 징징대던 아이가 조용해집니다.

라벤더 2방울을 베개에 떨어뜨려 잠을 재워 보십시요. 잠에서 깨어난 아이의 기분이 한층 밝아집니다.


▣ 어린이가 열이 날 때

아무 이상이 없던 아이에게서 몹시 열이 납니다. 신체에 이상이 없는데도 열이나는 경우는 몸에 침입한 병균이나 세균과 싸우고 있다는 표시입니다. 병원에 가시기 전에 다음과 같이 해 보세요. 참 ! 아이에게 해열제등은 먹이지 마십시요.

라벤더 4방울을 미지근한 증류수나 깨끗하게 정수된 미지근한 물을 욕조에 타서 15분정도 목욕을 시키세요.

유칼립투스(유가리) 2방울을 세수대야나 세수대야정도의 크기가 되는 그릇에 깨끗하게 정수된 냉수를 붓고 떨어뜨리세요. 잘 섞은 다음 수건이나 거즈로 적셔 짠 다음 아이의 두 발에 얹여 줍니다. 몸의 열이 됐다 싶을 때까지 반복해서 수건이나 거즈를 교환해줍니다. 이 방법은 생각보다 아이의 열이 심할 때 하는 방법입니다.


▣ 어린이가 한밤중에 배 아파할 때

한밤중에 잘 자던 아이가 일어나서 배가 아프다고 웁니다. 병원에 가시기전에

페퍼민트 1 방울 + 반컵의 더운 물 + 작은스푼 1개 분량의 꿀을 잘 섞어 작은 티스푼으로 조금씩 먹여 보세요. 페퍼민트향은 어른에게는 시원한 박하향이지만 아이에게는 맵게 느껴지므로 조금씩 천천히 먹이세요.


▣ 어린이 파티에

지금은 각 가정마다 아이의 파티에도 신경을 많이 씁니다. 주로 생일파티가 많은데 이럴때

레몬 2 방울 + 향증발기

오렌지 2방울 + 향증발기에 향기가 나게하면 아이들의 파티에도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즐거운 파티를 하게 됩니다.


▣ 어린이의 신경질 증상에

아이가 잘 놀다가도 어떤 상황이 되면 금방 돌변하면서 고집을 피우는데 어른은 이를 삐진다고 합니다. 아이의 입장에서 보면 마음을 진정시키지 못하거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어른 처럼 이성적으로 생각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제라늄 2 방울을 욕조에 떨어뜨려 목욕을 시켜보십시요.

제라늄 1 방울 + 오렌지 1방울 + 클라리세이지 1 방울로 목욕을 시켜도 됩니다.

이밖에도 아래와 같이 브랜딩하여 아이의 옷에 살짝 뿌려주면 향수처럼 옷에서 향기가 나 아이의 마음을 편하게해줍니다.

제라늄 1방울 + 오렌지 1방울 + 호호바 15ml

제라늄 1방울 + 라벤더 1방울 + 호호바 15ml

로즈우드 1방울 + 클라리세이지 1방울 + 호호바 15ml


▣ 어린이의 우뇌 교육 향상에

아기의 미래를 위해 어머니들은 두뇌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아니! 아예 태아교육부터 하고 있습니다. 주로 청각을 중심으로한 음악교육을 주로 하면서 시각과 청각은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은편입니다. 시각은 가능하면 아이의 장남감들을 사주실 때 여러가지 색깔을 골고루 섞어 다양한 색깔을 경험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각 색깔마다 눈의 발달을 돕는 한편 우뇌개발에도 많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후각은 대뇌변연계라고 부르는 기억력 저장소와 같은 곳에 있기 때문에 후각과 기억력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오른쪽 코(우비강)를 통해 들어간 냄새나 향기는 우뇌를 왼쪽 코(좌비강)를 통해 들어간 냄새나 향기는 좌뇌를 자극합니다. 우뇌는 창조적 예술적 사고와 좌뇌는 논리적 사고를 담당합니다. 즉 향기는 우리몸의 여러가지 질병 치료뿐만 아니라 두뇌의 발달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방법으로는 본란에서 소개하는 여러가지의 향기를 향증발기에 소량씩 섞어 반복적으로 나게하는 방법입니다.

향수나 일반 방향제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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