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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별 아로마테라피 처방 8

작성자복순이|작성시간07.05.04|조회수171 목록 댓글 0

▣ 얼굴의 뾰두라지에

생리전후의 체내 호르몬의 변화, 알레르기, 지방의 과다 섭취등으로 얼굴에 뾰두라지가 생기면 속상하시죠? 신경도 쓰이구요.... 아래 방법은 평소 피부가 민감하신 분들은 사용하지 마세요.

캠퍼

티트리

니아올리

라벤더

유칼립투스를 면봉에 1방울 정도 발라 뾰두라지위에 발라 줍니다. 그리고 정수된 깨끗한 물이나 증류수를 충분하다 싶을 정도로 많이 마십시요. 하루나 2~3일이 지나면 없어집니다.


▣ 얼굴 팩에

얼굴팩용 점토(머드) 1 큰 숟갈+ 증류수 2 큰 숟갈 + 꿀(투명한걸로) 작은숟갈의 1/2 + 라벤더 1방울 + 제라늄 1방울을 정성껏 섞은 다음 얼굴에 발라 주세요.

② 평소 건성피부일 경우에는 5~10분이 지난후 팩을 떼어내십시요.

③ 보통 팩이 완전히 마를 때까지 있다 떼어냅니다.

④ 너무 자주하시면 피부를 건조시키니 월1회 정도가 좋습니다.

⑤ 팩을 떼고 얼굴에 붙어 있는 진흙은 탈지면이나 거즈에 깨끗하게 정수된 따뜻한 물을 적셔 씻어 냅니다.

⑥ 다시 탈지면이나 거즈를 미용수에 적셔 마지막 얼굴을 닦아냅니다.

⑦ 최종적으로 장미 20방울 + 호호바 5 ml + Base Oil 50 ml로 만든 얼굴 마사지용 블랜드를 조금 발라 주세요.


▣ 여름밤의 파티에

버가못 2방울 + 향증발기

오렌지 2방울 + 향증발기

로즈우드 2방울 + 향증발기로 파티장을 향기로 채우십시요.



▣ 여름 햇빛에 피부가 탔을 때

주로 여름휴가나 해수욕을 갔다가 살갗을 지나치게 태운 경우 입니다. 비상으로 챙겨 가지고 갔을 경우나 탄 부위가 적을 경우에는
라벤더 원액이나

티트리원액을 발라 주면 되고

탄 부위가 넓을 경우에는 집에 돌아오셔서
라벤더 또는 티트리 5 ml + 증류수 1리터를 잘 섞어 수건이나 거즈에 적셔 탄 부분에 얹여 놓습니다. 수건이나 거즈가 마르면 반복해서 얹여 놓으면 됩니다. 병행해서 깨끗하게 정수된 물을 자주 마시고 술이나 알코올이 들어간 음료는 절대로 마셔서는 안됩니다.

④ 깨끗하게 정수된 미지근한 물을 욕조에 담고 라벤더 나 페퍼민트 3방울을 떨어 뜨린후 목욕을 하셔도 됩니다.

평소 피부가 민감하신 분들은 티트리나 페퍼민트는 사용하지 마세요.


▣ 오데콜롱 만들기

시중에서 팔고 있는 오데콜롱 향수는 일반적으로 화학합성향이 많습니다만 가정에서 천연향유로 만들어 사용하시면 좋을것 같아 소개드립니다. 여기에는 향의 휘발성을 좌우하는 알코올을 전혀 섞지 않았기 때문에 그야말로 최고수준의 오데콜롱 향수가 되겠습니다.

페티그렌 10 방울 +
네놀리 10 방울 +
버가못 80 방울 +
레몬 30 방울 +
오렌지 40 방울 +
라벤더 20 방울 +
로즈마리 10방울 +
증류수 100ml
를 잘 흔들어 섞어 주십시요.


▣ 우울증에

누구나 한 번쯤은 빠져본 경험이 있는 우울증의 원인은 여러가지입니다.

클라리세이지 3 방울 + 향증발기에 떨어 뜨려 30분정도 누워서 향기를 맡아보세요.

② 티슈나 거즈에 클라리세이지 1방울을 묻히고 직접 코를 대고 맡으셔도 됩니다.

클라리세이지 2 방울 + 버가못 2방울 + 이랑이랑 2방울을 목욕물에 타서 목욕을 하세요.

라벤더 20 방울 + 버가못 5 방울 + Base Oil 50 ml에 섞어 온 몸에 마사지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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