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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테라피가 림프에 미치는영향

작성자복순이|작성시간07.06.11|조회수221 목록 댓글 0
아로마테라피가 림프에 미치는영향
아로마테라피는 림프계와 관련된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 에센셜 오일의 다음과 같은 작용은 림프계 문제에 큰 도움을 준다.


▶ 이뇨제
어떤 에센셜 오일은 이뇨의 흐름을 증가시키고 이뇨 작용은 신장을 강장 시키고 해독 작용을 가속화 시킨다. 가장 전형적인 오일은 휀넬, 그레이프 후룻, 사이프러스, 레몬, 주니퍼베리, 만달린, 오렌지, 탄저린. 이러한 오일들은 림프 흐름을 강장 시키고 신정에 안정감을 준다.
*주의: 지나친 양의 주니퍼베리를 사용 시 신장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 순환계 강장
순환계 강장은 림프 흐름과 혈액 순환을 강장 시킨다.
블랙페퍼, 진저, 로즈마리는 림프 마사지 시 혼합하여 사용한다.

▶ 백혈구 증가
“카셋폿”은 에센셜 오일의 에너지가 병원균에 대항하는 백혈구의 활동력을 증가시킨다고 처음으로 발표했다. 여러 가지 에센셜 오일을 통해 농양이 빠르게 사라지고 박테리아의 수가 급격히 줄어들었고, 상처 치료를 가속화하여 짧은 시간에 회복 할 수 있게 도와준다는 임상 결과를 내 놓았다. 오일로는 라벤더, 버가못, 레몬, 로즈마리, 티트리, 타임, 카모마일로 백혈구를 증가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 체질 개선, 해독 작용, 정혈 작용
대부분의 에센셜 오일은 식세포 작용을 강화시키는 작용을 가진다. 즉, 백혈구의 능력을 배가시키고 세균과 독소를 살균하는 작용이 있다.
“마일즈”는 세포 조직은 몸 안의 일차적인 단계를 통해 몸 안의 기능을 증가시키고 깨끗하게 한다. 이러한 의미는 “체질개선” “정혈 작용” “해독 작용”에 의해 해결된다. 물론 “항 염증” 작용과 신진대사 기능을 변화시켜야 림프계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은 몸 안에 축척된 잉여 생산물(이상정체)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오일: 엔젤리카, 케롯시드, 저맨,로맨 카모마일, 에버라스팅, 라벤더, 로즈마리, 제라늄, 레몬

▶ 항균, 항바이러스와 항진균 작용들
Dr. 장 발넷은 에센셜 오일이 살균 방부 작용이 강하다고 설명했다.
*오일: 유칼립투스, 글로브, 니아올리, 타임, 샌달우드, 레몬, 시나몬, 라벤더, 저맨 카모마일, 페파민트
*레몬: 포도상 균을 2시간 안에 살균하고, 폐렴 구균을 1~3시간안에 살균하고 발진 티퓨스 균을 1시간 안에 살균한다. Dr. 커트 슈활트는 아로마 에센셜 오일이 만성적인 바이러스 감염에 필적할 것이 없을 만큼 뛰어난 작용을 한다고 연구했다. 그는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연구했다.

▶ 림프 강장과 세포조직의 유체의 순환촉진
*오일: 오렌지, 그레이프후룻, 주니퍼베리, 라임, 페파민트, 로즈마리
Dr. 갬벨에 의하면 페파민트는 가장 효과가 뛰어난 오일이라고 평가했다.

▶ 기타 사항들
림프 드레니쥐 마사지와 아로마테라피 마사지는 림프계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러나 두 마사지는 금기 사항이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특히, 화학 약품 치료 받는 환자에게는 사용을 금해야 한다. 만약 림프 순환에 문제가 있다면 담배, 커피, 알콜, 차, 흰 설탕, 우유 가공품 등 다이어트에 신중하여야 한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과 마사지는 도움이 되며, 목욕 시 필요한 오일을 사용하면 뛰어난 효과를 준다.



셀룰라이트 (Celluite)

*사용오일: 캐롯시드, 사이프러스, 휀넬, 진저, 그레이프후룻, 주니퍼베리, 제라늄, 레몬, 만달린, 오렌지, 로즈마리, 파촐리

셀룰라이트는 지방 세포 주위의 결합조직에 물이나 독성 노폐물의 축적에 의해 생기며 주로 여성에게 나타나며 피부가 누비이불처럼 울룩불룩 해지는 현상은 피하지방층에 지방이 팽팽하게 차있는 10대 소녀나 젊은 여성의 허벅지에 또는 중년 부인의 복부 따위에서 보여지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지방 세포 조직의 얇은 조직이 딱딱해지고 물이나 독소를 저장하고 있고 또한 조직이 눈에 보이지 않게 부풀어져 있다.
대개 여성에게 나타나는 이유는 피하조직의 가본구조에 기인하는데, 장딴지의 남,녀 차이를 보면 여성의 경우 피하 조직의 최상층은 “서있는 큰 기둥처럼” 생겼고 이 조직이 표피의 결합 조직에 연결되어 있다.

반면에 남성의 경우 피하 조직의 최상층은 매우 얇고 결체 조직과 그물처럼 연결되어 있다. 간단한 “Pinch test”의 경우 남녀의 반응은 다르게 나타난다. 여성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표피는 점점 탄력을 잃어가고, 얇아진다.

▶ 셀룰라이트의 주 원인
♧ 호르몬의 불균형 ♧ 혈액순환 악화 ♧ 이상 정체 축척
♧ 다이어트 문제 ♧ 커피, 티, 담배, 알콜의 과다 섭취
♧ 운동부족 ♧ 스트레스 ♧ 변비, 자세 불량등

의학계의 조사에 의하면, 여성 호르몬의 변화에 의해 생긴다는 보고가 있다.
♧ 폐경기 때 (27%) ♧ 피임약 처음 사용 때 (19%)
♧ 임신 중 (17%) ♧ 사춘기 때 (12%)

여성의 경우는 에스트로겐 호르몬이 셀룰라이트에 큰 영향을 미친다. 셀룰라이트의 의미는 프랑스 의사에 의해 규명되었는데 여성 호르몬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 남성에게는 일어나지 않는다. 1960년대 중반부터 경구 피임약 사용과 호르몬 요법으로 인해 더욱 더 발달되었다고 한다.



아로마테라피 요법

에센셜 오일은 해독 작용과 림프 순환을 강장시키고 호르몬 균형을 잡아주고 또한 이뇨 작용이 뛰어나다. 주로 마사지와 목욕법이 널리 사용되며 자가 마사지의 경우도 효과가 있다. 그러나 전문 마사지를 받기를 추천한다.

▶ 해독목욕
♧ 정제된 소금 100gm ♧ 그레이프후룻 10방울 ♧ 제라늄 20
♧ 로즈마리 10 ♧ 주니퍼베리 20
⇒ 사용할 때는 10ml 정도로 사용한다.

▶ 마사지용
A. 주니퍼베리 15 B. 휀넬 10 C. 사이프러스 10
로즈마리 10 사이프러스 10 주니퍼베리 15
레몬 20 그레이프 후룻 20 라임, 레몬 10
제라늄 15 주니퍼베리 20 로즈마리 20
⇒ 베이스 100ml 희석하여 사용한다.

▶ 셀룰라이트 관리 시작 전
담배, 알콜, 커피를 하지 않는다.

▶ 관리 진행 중
3주 동안 몸을 정화 시킬 수 있는 음식을 섭취한다. 마사지는 매일 받고, 오일로 목욕한다.

▶ 관리 후
운동, 다이어트, 정기적인 마사지



림프 부종 (Lymphoedema)

*사용오일: 캐롯시드, 사이프러스, 휀넬, 주니퍼베리
*주원인: 림프관 안에 있는 림프액의 증가, 방해, 파괴에 의해 지선이 부풀어 오르는 것이다. 유전적이거나 사춘기 때와 같이 후천적이기도 하다. 주로 발, 다리, 팔, 등 사지에 주로 붓는 증상을 가진다. 림프관에 있는 정상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성장할 때, 2차적인 원인은 감염에 의한 것이다.
*아로마 전략: 붓기 제거와 림프 흐름을 강장시킨다. 림프 마사지나 아로마 마사지를 사용한다. 주니퍼베리, 휀넬, 사이프러스로 냉찜질을 한다.

▶ 손 발등 사지가 붓는 증상
오렌지 15
만달린 10
그레이프 후룻 10
제라늄 15
호호바 오일 1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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