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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조치 아로마 요법

작성자복순이|작성시간07.06.13|조회수124 목록 댓글 0



 

생활하다 보면 병원에 가기 전 임시 방편으로 응급 조치가 필요한 경우가 종종 있다. 이때 아로마를 적극 활용해 보자. 의외로 놀라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벌레 물린 때
라벤더 1방울, 티 트리 1방울을 물린 부위에 바른다. 자극이 없어질 때까지 수시로 발라준다.

열이 날 때
페퍼민트 3방울, 유칼립투스 2방울, 블렉 페퍼 1방울을 혼합한 용액을 넣은 물에 온몸을 담그고 긴장감을 푼 후 잠자리에 든다.

위가 콕콕 쑤시면서 소화가 잘되지 않을 때
대부분 스트레스에서 오는 증상인데, 이때는 클라리 세이지, 캐머마일 로먼을 각각 8방울씩 떨어뜨려 전신 목욕을 한다.

피부가 멍들었을 때
라벤더 2방울, 로즈메리 3방울, 제라늄 1방울을 뜨거운 물이나 찬물에 각각 풀어 취향에 따라 멍든 부위를 습포해 준 다음 제라늄 2방울, 로즈메리 2방울, 라벤더 1방울에 캐리어 오일 10ml를 섞어 마사지해 준다.

발을 삐었을 때나 인대가 늘어나 통증이 있을 때
마조람, 로즈메리와 진정 효과가 있는 라벤더를 이용해 습포해 준다. 주의할 점은 이럴 경우 상처 부위를 절대로 마사지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화상 치료시
화상 정도에 따라 라벤더, 제라늄, 로즈메리 등을 사용하여 마사지하거나 습포해 준다. 화상 부위를 깨끗이 하고 빨리 열을 식혀주는 응급 조치가 필요하다.

상처 소독시
라벤더 1방울울 상처 부위에 바르거나, 티 트리 또는 캐머마일 로먼 1방울을 캐리어 오일 1방울과 섞어 부위에 바르면 효과적이다.

코피가 날 때
레몬 3방울, 라벤더 1방울을 섞어 이 중 1~2방울을 티슈에 묻혀 누운 상태에서 코를 쥐고 흡입한다. 레몬 2방울을 얼음물에 희석해 솜뭉치에 묻힌 후 코위에 올려놓는 찬 습포법도 효과가 있다.

가벼운 찰과상일 때
라벤더 5방울에 미지근한 물을 섞은 후 상처 부위를 닦아낸다.또는 마조람 9방울, 제라늄 4방울, 캐머마일 로먼 4방울을 캐리어 오일 30ml와 섞어 상처 부위의 통증이 없어질 때까지 1시간 간격으로 조심스럽게 닦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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