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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에 넣을 경우 안정적인 오일vs불안정적인 오일

작성자주연^^ ;|작성시간04.10.24|조회수44 목록 댓글 0
다음은 제가 [Bloomsbury Encyclopedia of Aromatherapy] 라는 원서에서 본 내용이구요
이번 정모때 아로마를 이용한 모발관리를 공부하면서
제가 읽어드렸는데, 미처 못 적으신 분들 계실 거 같아서 여기에 옮겨봅니다.


아로마 삼푸

향이 들어있지 않은 PH가 균형잡힌 샴푸에 에센셜 오일을 첨가하여 아로마샴푸를 만들 수 있습니다.샴푸 50ML마다 모발타입에 따라 적절한 오일을 6방울 정도 넣으면 됩니다.그러나 모든 에센셜 오일이 비누,세제등에서 안정적인 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오일들에는
시더우드, 사이프러스,주니퍼,레몬,라임,만다린,오렌지,파인,그리고 일랑일랑등이 포함됩니다.

샴푸에 넣을 경우 안정적인 오일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버가못, 캐모마일(저먼과 로먼타입 모두) 유칼립투스,제라늄,라벤더,네롤리,패추올리,페티트그레인,로즈매리,샌달우드 그리고 티트리 등입니다.


이밖에도 여러가지가 있을듯한테
안정적이지 못한 오일들의 경우만 주의하시고, 이 오일들은 헤어트리트먼트 용도로만 사용하심이 좋을 거 같네요....
한떄 일랑일랑을 넣은 샴푸를 넘 좋아했던 저로서는 대략 허탈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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