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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운동

작성자테라피 리더|작성시간08.02.09|조회수1,638 목록 댓글 0

장부는 유동적이죠...  마치 물과 같은 것입니다.. 물론 물을 머금은 솜이라는 표현이

조금 더 사실에 가까운 설명이겠죠..^^

그렇기 때문에 골반이 기울면 장부도 따라서 기웁니다.

물이 가득 든 그릇을 기울이면 물이 흘러 내리는 것과 같죠.


    장부는 체벽에 인대와 같은 결합조직을 통해 붙어 있습니다. 따라서 장부가

한쪽으로 흘러내리면 한 쪽으로 쏠린 무게 때문에 몸 전체에  질량의 편중이 생깁니다.

질량의 편중은 몸의 균형을 깨트리는 중요한 원인입니다.

그렇게 되면 롤프 박사가 이야기 하듯 중력이 몸을 바르게 흘러가지 못하게 됩니다...

 

 

 

 

 

 

 

([Rolfing]/Ida.P Rolf)

 

 

 

   아래의 이상적인 골반(Ideal Pelvis) 모형도  측면관찰(lateral view)의 중요한 항목으로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적인 형태의 골반은 위와 같이 전상장골극(ASIS, 골반 전면의 툭 튀어나온 뼈... 만져보세요..^^)과

후상장골극(PSIS, 엉덩이 뒤쪽 요추와 천추, 장골이 만나는 곳 부근에 가장 튀어나온 뼈..

역시 만져서 확인해 보세요...)을 연결하는 선이 수평을 이루고

전상장골극(ASIS: Anterior Superior Iliac Spine)과 치골을 연결한 선이 수직

이룬 것을 말합니다.  (물론 이 선의 연결이 바르다고 해서 골반의 전체적인 상태가

100% 온전하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렇게 100% 완벽한 골반은 말 그대로 '이상적(ideal)'인 골반이겠죠? ^^

하지만 이런 이상적인 상태를 머릿속에 그리고 거기에 가까워지려고 노력을 하는 것은

어떤 운동을 하든지 좋은 태도입니다.

 

 

 

 

 

 

 

    골반댄스(Pelvic Dance)

허리가 앞으로 숙여질 때(이것을 전굴(nutation)이라고 합니다.)

(천골이 앞으로 숙여집니다.   Sacral base moves anterior)


 --> 장골(ilium)은 모아지고, 좌골(ischium)은 벌어집니다.


 


허리가 뒤로 숙여질 때(이것을 후굴(counter nutation)이라고 합니다.)

(천골이 뒤로 숙여집니다.  Sacral base moves posterior)
 --> 장골(ilium)은 벌어지고, 좌골(ischium)은 모아집니다.
 


장골의 움직임전상장골극(ASIS)을  통해 감지하실 수 있고

좌골의 움직임좌골결절(Ischial Tuberosity)을 통해 감지하실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장골과 좌골이 요추나 허리의 움직임에 따라 어떻게 움직이는지

섬세하게 관찰해 봅니다. 최대한 천천히 그리고 느리게 시행합니다.


   골반 춤(Pelvic Dance)을 느낄 수 있을 만큼 감각을 집중시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움직임을 섬세하게 느낄만한 훈련을 해본적이 없기 때문에

처음에는 매우 힘이듭니다. 하지만 몇 번 반복하다보면 전굴과 후굴시에

장골과 좌골의 움직임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골반의 움직임이 뭔가 삐끄덕거리고, 좌우 대칭이 맞지 않고

속도가 다르며 소리가 난다거나, 부자연스러움이 느껴진다면..

허리와 골반, 고관절의 협응에 뭔가 이상함이 느껴진다면

최대한 그 움직임이 대칭이 되도록 움직여봅니다.


   호흡에 맞추어서 들숨에 전굴, 날숨에 후굴을 해보세요...

또 다른 느낌입니다.


    전굴, 후굴과 장골, 좌골의 움직임을 어느정도 감지하실 수 있다면 다음 동작들도

마찬가지 방법으로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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