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적만이 감도는 집에
현관문 노크하는 소리가 들리면
십중팔구 아랫집 어르신이다..
냉장고엔 유통기한 임박한
마트표 샌드위치 한개 뿐..
쌀 한톨, 햇반도 다 떨어졌는데
이를 어찌아시고 이런 맛난 음식을!
하기사 나도 매번 얻어먹기만 한건 아니었다..
집에 있는 뭐라도 건네 드리거나
또한 마트 가서 장 볼 때는
늘 아랫집 어르신을 염두에 두곤했다..
세상사 모든건 일방적인건 없다!
그러기에 마음 건냄 또한 서로 상호적인게 가장 현명하고 또한 마음 마저 즐겁다! ^^
오래된 동네라서 가능한 장면~
덕분에 오늘, 아니 거의 내일 점심 까지 끼니 걱정 이상 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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